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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세인봉 코스가 좋다길래 가볍게 산행하려고 일요일 아침 기상을 하자마자 바로 증심사로 향했습니다. 자가용을 타고 2순환도로를 이용해서 증심사까지 10분이면 도착합니다.


무등산 스타벅스점에 들러서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텀블러에 테이크아웃하고 근처 나들이 김밥집에서 김밥도 포장하고 무등산 아웃도어 매장을 지나 세인봉으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산행하고 내려오니 500ml 물 반틈도 안 마시고 내려왔네요. 다음에는 편하게 다녀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산행일시 : 2014년 7월 20일(일) 8시 30분 - 11시 30분

산행코스 : 증심사지구 주차장 - 운소봉 - 새인봉 - 새인봉삼거리 - 약사사 - 증심교 - 증심사지구 주차장


국립공원무등산~ 무등산이 국립공원이 되어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무등산 등산로 코스 안내표지입니다. 코스별로 거리까지 표시되어서 산행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새인봉 올라가는 길의 시작점입니다. 1.8km 거리네요. 처음 만나는 새인봉 기대됩니다.


비가 많이 온 다음 날이라 길은 젖어 있었고 덕분에 시원한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산행할 수 있었습니다.


햇볕 사이로 나무들이 온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


해발 254m 지점입니다. 새인봉까지 1.0km 남았습니다. 새인봉 시작점 부터 계속 오르막길이 이어집니다.


새인봉 가는 길은 무등산 옛길 2구간처럼 산책하기 좋은 구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인봉 첫 쉼터가 나오네요. 물 한모금 마시고 다시 출발합니다.


첫 쉼터에서 많은 분들이 휴식을 취하고 계십니다. 동적골 체육쉼터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길 같기도 하네요.







커다란 바위 옆에 쉬어갈 수 있는 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산 아래에는 동적골 길이 보이고 산 뒤로는 광주 시가지의 모습이 보이네요.


파노라마로도 담아봤습니다.


광주 시가지와 화순 마을이 보이네요.


운소봉에서 바라본 새인봉 방면 전경


운소봉 정상에서 광주시가지 모습


운소봉에서 바라 본 약사사와 세인봉입니다.


운소봉에서 파노라마~


운소봉에서 바라 본 증심사와 무등산 춘설차밭입니다.


운소봉에서 본 약사사


운소봉에서 본 약사사




소운봉


소나무




새인봉 선두암 암벽입니다.


새인봉과 투구봉


새인봉 정상이에요~


새인봉에서 본 투구봉


새인봉은 정상 512m의 암석돔으로 연속적인 수직절벽입니다. 정상의 바위덩이가 임금의 옥새와 같다하여 새인봉(璽印峯)또는 인괘봉(印掛峯)이라고 합니다.


새인봉에서 본 약사사


새인봉 기암절벽


새인봉에서 본 약사사


새인봉에서 바라 본 의재 허백련미술관 과 증심사 무등산 춘설차밭



새인봉 삼거리 가는 길입니다.




소나무 뒤편으로 새인봉이 보이네요~


누군가 쌓아 놓은 돌탑


원추형 암봉~



새인봉 삼거리에요~ 4륜 RC카의 모습에 시민들이 모두 구경중이네요.


새인봉 삼거리에서 중머리재와 약사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보입니다.


약사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의재허백련 미술관도 가보구요.








스타벅스에서 텀블러에 담아 간 아메리카노는 매장에서 잔에 담아달라고 부탁한 후 더위를 식혔습니다.


스타벅스 무등산점 3층 야외테라스에서 본 무등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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