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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마이클라우드 4테라 WD MY Cloud USB3.0[4T, WD RED]


네티스 WF2881 공유기로 간이 나스를 이용해서 DNLA, 트랜스미션등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활용 잘하고 있었는데 이베이에서 웬디 마이클라우드를 저렴하게 판매해서 139.99$(163,917원) 몰테일 배송비 19.31$(22,527원) 총 186,444원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265,000원 가격이니 78,556원 저렴하게 구매하게 된 셈이네요.






웬디 마이클라우드 4테라 나스 구매하기 전까지 에로 메티스 공유기로 충분한데 활용을 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우성군의 NAS WD MY CLOUD 강좌 보고 원하는 세팅을 하고 나니 트랜스미션, WEBDAV, 파일 공유 등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내부, 외부에서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웬디 마이클라우드 나스 구성품은 본체와, 설명서, 이더넷 케이블, 전원 어댑터입니다. 구성도 간단하고 설치하는 방법도 공유기나 허브의 랩 포트에 연결하고 웬디 교육 센터에서 설명서와 소프트웨어 설치하고 나니 의외로 쉽게 설정이 되었습니다.






웬디 마이클라우드 나스 본체입니다. 화이트 색상이라 깔끔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웬디 마이클라우드 나스 본체 뒷면에는 재설정 버튼, USB 3.0 단자, 기가 비트 이더넷 포트, 켄싱턴 보안 슬롯, 전원 포트가 있습니다.






토렌트로 자료 받을 때 나스 하드로 자료 받는 것보다 USB 메모리에 받은 후 나스 하드로 옮겨지게 설정해서 USB 3.0 단자에 USB 메모리 128기가 연결해서 트랜스미션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나스 열을 배출하는 배출구가 상하단에 위치하며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외국 제품이다 보니 전원 어댑터가 110V라 간단하게 돼지코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돼지코 구매는 생활용품점 등에서 천 원에 구매 가능하며 다이소에는 없습니다.






웬디 교육센터나 사용 설명서의 목차대로 기본적으로 설정하고 우성군의 NAS 강좌의 기능들을 추가하고 나니 완벽한 나스로 변신했습니다. 물론 시놀리지 나스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가정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나스를 사용하시기에는 웬디 마이클라우드 나스만으로 활용도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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