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06_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새벽녘에 가까스로 잠자리에 들고 얼마 지나지 않아 깨어 안개를 마주하고 있다.

상상하기 힘들고 충동적인 무서운 생각들이 떠나지 않는다.


안개 속으로 사라져 버린 시간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조차 없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실낱같은 희망의 끈이 뒤엉켜 매듭을 풀어보는 것조차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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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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