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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토요일 봄 날씨 같았던 아침에 무등산 세인봉에 다녀왔습니다.

스타벅스 무등산점에 들러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사려고 했는데 8시 오픈인 줄 알았는데 9시네요.







새인봉에서 브런치 먹으려고 사이렌오더 음료&푸드 페어링 이벤트 기간이라 샌드위치와 오늘의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스타벅스 무등산점 포스팅







주말인 데다 봄 날씨라 산행하시는 분이 많이 보이네요.







국립공원 무등산 :) 보이는 길로 올라가면 중심사로 가는 길입니다.







무등산 상가 입구에서 새인봉까지 거리는 2.1km

지금부터는 계속 오르막길입니다.







증심사 주차장 상가들이 보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오르다 보면 첫번째 쉼터가 나옵니다.







새인봉까지 거리는 1.5km. 여기서 쉬시는 분은 많이 없는데 산행의 즐거움은 천천히 둘러 보는 재미도 있는 거 같아요.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한 모금 마시고 새인봉을 향해 다시금 출발합니다.







오르막이지만 산책하듯 걷기 좋은 길입니다.







이 데크를 다 오르면 쉬어가기 좋은 곳이 나옵니다. 조금만 힘을 내요!







운소봉을 가기 전 이곳에서 잠시 체력을 보충합니다.







데크에 올라오는 등산객과 그 뒤로 광주 시가지도 보이고 잠시 쉬면서 담소와 간식을 즐기는 분도 계십니다.







즐비한 나무 사이로 광주 시가지가 보입니다.







새인봉까지 가는 길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데크가 많습니다.







커다란 바위 뒤에는 등산객이 데크 위를 올라가고 있습니다.







바위에는 이렇게 돌탑들도 보입니다. 주변에 반듯한 돌 하나를 찾아 탑 위에 올리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경사가 심한 데크라 오르는데 체력 소모가 있으니 천천히 올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등산 스틱에 다칠 수 있으니 앞사람과 간격을 유지해서 올라가 주세요.







데크 위를 다 오르니 광주 시가지가 훨씬 더 잘 보입니다.

새인봉을 오르는 재미는 광주의 모습을 천천히 둘러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산 아래로 동적골 쉼터 길이 보이고 산 너머로는 광주대, 2 순환도로, 진월동, 동구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파노라마로 담아 봤습니다.







봄 날씨 화창하니 시계가 좋습니다.











증심사와 녹차 밭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운소봉을 지나 새인봉으로 가는 데크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새인봉을 볼 수 있습니다.







무등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 아래는 새인봉입니다.









운소봉과 광주 시가지







증심사, 당산나무, 약사암등이 보입니다.







산 중턱쯤에 덕산 너덜도 보이는데 절벽에서 떨어진 주상절리가 풍화 침식된 지형입니다.







두 소나무 아래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도 보입니다.







새인봉의 수직절리와 소나무들이 보이는데 임금의 옥새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 새인봉입니다. 







소나무의 자태가 강직해 보입니다.



























새인봉 정상도 데크로 되어 있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보이는 의자에 앉아서 잠시 브런치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새인봉에서 브런치로 준비한 오늘의 커피(컬럼비아)와 햄 치즈 루꼴라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을 보며 브런치를 즐기니 꿀맛입니다.!











저 멀리 무등산 서석대와 입석대의 모습도 보이네요~











당산나무 길도 보이고 약사암의 모습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약사암















새인봉 삼거리로 내려가는 중 보이는 새인봉의 모습







소나무의 위상







새인봉 삼거리로 가는 길은 내리막길의 연속입니다.







산행의 안전을 위해 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새인봉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증심교와 동적골쉼터 이정표가 보이고 위로 오르면 중머리재로 향합니다.







증심교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약사암으로 내려가는 길은 데크로 이어져서 편합니다.







새인봉에서 내려다봤던 약사암의 모습입니다.







이제 증심교로 향해서 내려갑니다. 





시원하게 내려오는 물줄기 소리도 들리고 나무 아래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보이는 길 위로 올라가면 증심사입니다.







의재미술관





의재미술관의 홍매화가 수줍게 피어있습니다.







문빈정사는 노무현 길로 유명합니다. 이 길을 지날 때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무등산 탐방 안내센터를 지나 주차장까지 천천히 걸어갑니다.




따뜻했던 3월 11일 토요일 무등산 새인봉에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던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무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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