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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초밥_ 특선 초밥, 스테이크 초밥


식사 겸 반주로 초밥을 안주 삼아 소주 한 병을 가끔 마시는데 햇살 좋던 일요일 오후에 낮술이 생각나서 봉선동 맛집으로 유명한 상무 초밥을 찾았습니다.







상무초밥 봉선점






상무 초밥 식당 입구에 설치된 메뉴판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옥외 가격 표시가 되어 있으면 메뉴 선택을 미리 할 수 있으니 도움이 되더군요. 상무점과 봉선점은 배달 대행 업체를 통해서 배달도 가능합니다.








상무 초밥은 오픈 11시 30분부터 식당이 가득 차고 포장 주문이 많다고 해서 전화로 미리 특선 초밥과 스테이크 초밥을 주문했는데도 대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식당 안 1인 테이블에는 주방장님들이 바쁘게 음식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상무 초밥 12시 30분경 매장 안 모습인데 테이블이 가득 차 있었고 포장 주문 대기자도 3~4명 있었습니다. 손님들이 많아 피해 될까 봐 급하게 촬영했는데 흔들렸네요.








1인 테이블임에도 세팅이 정갈하니 잘 되어 있습니다. 혼술하기에 부담 없이 좋겠네요.








상무 초밥의 5가지 약속과 경영 이념인 '바르게 최고가 된다'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초밥의 맛이 정말 기대됩니다.








상무 초밥에서 포장 주문한 특선 초밥과 스테이크 초밥이 나왔습니다. 집에서 맛있는 초밥과 소주로 낮술을 생각하니 발걸음이 저절로 빨라집니다.








상무 초밥 포장도 역시나 깔끔하게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와 초밥 사이에는 이형지로 분리해서 초밥의 맛이 상하지 않게 해놓은 거 같습니다.








일반 초밥집 포장과 다르게 상무 초밥은 초밥마다 박스에 틀이 있어 본연의 모습 그대로 유지되게 제작했습니다.








상무 초밥의 스테이크 초밥(14,500원 / 8p)입니다. 사진 촬영하느라 스테이크가 식지 않을까 걱정되었지만 한 젓가락 넣으니 고기 식감과 밥알의 조화가 저절로 눈이 감길 정도로 맛있습니다.








상무 초밥의 특선 초밥(14,000원 / 10p)입니다. 활어, 연어, 참치, 새우, 간장새우, 장어 모두 윤기가 흐르는 것이 맛집으로 유명한지 그 이유를 알 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상무 초밥 식당에서 직접 맛보고 싶습니다.








요새 푹 빠져버린 증류식 소주 대장부입니다. 대장부 한 병 마신 후 숙취가 다른 소주보다 덜하기도 하고 향에 반해버렸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낮술이자 혼술을 즐겼던 시간이었습니다.







상무초밥 봉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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