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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챔피언스필드


기아 vs kt 170916 기아 챔피언스 필드 챔피언석 C3열 직관


서울 친구가 9월 16일 기아 경기 있는 날 시간 괜찮냐고 해서 별다른 약속이 없던 터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같이 보자고 해서 KTX 송정역까지 친히 배웅하러 갔습니다. 용산 상행선과 목포 하행선 KTX 열차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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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햇살과 바람입니다. 낮에는 덥다가 저녁 되니 쌀쌀한 바람이 많이 불어 반팔티에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오면 좋겠더군요. 기아 챔피언스필드에 3시 10분 정도 도착했는데 지하 주차장 자리가 많이 있어서 출입구 쪽에 주차하고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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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vs kt 경기 오늘의 기아 선발인 헥터 선수를 촬영했습니다.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왠지 승리를 기원하늗 듯한 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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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필드에 입장했더니 그라운드에 kt 선수들이 경기 전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관중석 자리가 많이 있어 보이지만 이날 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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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챔피언스필드 챔피언석에 앉아서 보는 경기는 정말 흥미진진하고 바로 눈앞에 보이니 TV에서 못 보던 선수들 모습까지 보여서 좋습니다. 경기전 그라운드 정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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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친구가 공짜로 보여준 챔피언석 입장권입니다. 챔피언석은 평일 4만 원인데 주말이라 5만 원입니다. 물론 티켓링크 앱 예매수수료는 별도입니다. 챔피언석 C3열 12번 자리에서 관람하네요. C1열과 C2열은 TV 중계로 모습이 보이는데 C3열은 안 나오는 거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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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선수들이 덕아웃으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아이폰7 플러스 2배 광학 줌으로 촬영했는데 역시 망원렌즈가 있어야 합니다. 챔피언석에서 관람할 때마다 카메라와 망원렌즈가 없어서 늘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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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선수들이 경기 전 몸을 풀기 위해 그라운드에 올라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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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제3회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데이가 있는 날입니다. 경기 전 행사를 위해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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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러브투게더 행사를 위해 기아 선수들이 모두 덕아웃에 모였습니다. 다승 선두 1위인 양현종 선수 모습과 주장인 김주찬 선수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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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데이는 KIA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날 6,420만 원을 ‘광주 기아 YMCA 야구단’에 장학금 및 지원금으로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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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및 지원금 전달식 행사가 끝났습니다. 저 무거운 액자의 정체가 궁금했습니다. 그 정체는 잠시 후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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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아 YMCA 야구단과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위해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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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선수들과 광주 기아 YMCA 야구단 단체 샷입니다. 3루 K9존에 계신 분들은 정면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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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액자의 정체는 기아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유니폼에 선수들 사인이 적혀 있었네요. 집에 소장해두고 가보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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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3회에 9점, 4회에 1점을 내다니 기아 타자들의 타점 방망이가 식지 않는 대단한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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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조카들에게 선물한 싸인공들입니다. 양현종 투수, 이범호 300홈런 기념구, 사인볼을 줬는데 경기 전 선수 출입구에서 임창용 선수를 만나 사인볼에 사인받는 행운까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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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가 6회말 만루 상황에 버나디나가 들어서고 투수 실책으로 3루 주자 홈 진루로 1점 추가, 홈런으로 3점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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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선수가 7 ⅔이닝을 마무리하고 그라운드에서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아 팬들이 응원해줬고 18승으로 양현종 선수와 다승 공동 선두 자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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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의 뒤를 잊는 남재현 투수가 kt 상대로 그라운드에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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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의 불방망이가 쉬지 않았던 경기였습니다. 전광판에 20안타의 기록이 놀랍습니다!! 정말 챔피언석 직관 요금이 아깝지 않은 경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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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기아타이거즈 경기 기록은 정말 놀랍습니다.


팀 2,300승 - 역대 2번째

80승 선점 - 1993년, 2009년 이후 3번째

선발 전원 안타 - KIA 9호, 시즌 62호, 역대 829호

최형우 통산 800득점 - 역대 3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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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후 서재응 해설위원을 만나서 이범호 300홈런 기념구에 싸인가지 받아 왔습니다. 서재응 해설위원과 MC 이슈와 인증샷도 촬영했네요. 기아타이거즈 선수들 사인볼에 아크릴 케이스까지 함께 담아두니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네요.




기아 챔피언스필드 챔피언석에서 촬영했던 기아 vs kt 경기 영상입니다. 사진과 영상은 모두 아이폰7 플러스로 촬영했습니다.






2017시즌 제3회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기부금 전달식









안치홍 안타까운 파울









kt 강장산 투수 실책











6회말 버나디나 3점홈런









6회말 최형우 데드볼









남재현 투수 교체









선수단 인사









헥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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