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두암식당

무안에 가면 음식점 선택은 낙지, 짚불구이낙지보다는 짚불구이 삼겹살이 더 입맛을 자극한다. 오후 4시 30분경에 들렀는데 식당안에는 아무도 없다.두암식당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런 광경은 처음이다. 식당에 들어서면 기본 반찬들이 알아서 셋팅이 된다.물론 짚불구이 삼겹살은 인원에 맞춰 자동 주문 완료! 식당 앞 마당에서 직접 기른 상추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짚불구이 삼겹살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는 반찬들 짚불구이 삼겹살의 풍미를 더 해주는 게장양념!칠게를 곱게 갈아 마늘과 고추 등 양념으로 버무린 게장입니다. 삼겹살을 석쇠에 얹어 볏짚에 구운 후 나옵니다.1인분에 석쇠가 준비됩니다. 한 석쇠에 삼겹살 16점 나옵니다. 짚불구이 삼겹살을 게장양념에 바른 후마늘과 고추를 얹어 텃밭에서 직접 기른 상추에..

사무실에서 사용할 JVR 2G텀블러를 구매했다.히비스커스 차가 마시고 싶어서 차망까지 있는 텀블러 1300K 주말특가로 17,900원에 마일리지 사용해서 13,000원에 구매! 화창한 날씨에는 왜 대청소가 하고 싶을까라는 의무을 갖고 청소 시작청소전부터 촬영해놨어야 하는데 거의 끝나갈때쯤이네. 거실에 있던 매트 걷어내고 커브드 TV 구매후 사용하지 않던 홈시어터 PC도 정리 안방에 있던 침대 매트리스와 프레임 분리 후 쌓여 있던 먼지도 모두 없애고양면 매트리스라 다시 뒤짚어서 올려 놓고 다시는 침대 안 사리라 다짐을 했다. 매트리스에 여름 대비 인견 이불로 바꾸고 별모양 암막 커튼 사놓고 정말 뿌듯함 침대 캐노피 연결하려고 했는데 대가 뿌러져 조립도 못하고 다시 창고로모기도 싫고 모기향은 더 싫어서 여름..

무안에 가면 낙지보다 두암식당 짚불구이 삼겹살이 더 생각난다. 외가가 함평이라 식사할 장소가 없으면 어김없이 두암식당 짚불구이집을 찾습니다. 점심 먹고 무안 회산백련지에 다녀왔는데 아직 연꽃을 보기에는 시기가 이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