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삼성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11일)
<KIA-삼성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11일)>
8월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즌 12차전 경기 개시 30분 전 오후 5시 30분에 2만 500석 전석 매진되어 시즌 21번째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구단 한 시즌 최다 매진 타이기록을 세웠으며 종전 기록은 KIA가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던 2009년 21회로, 당시 KIA의 홈구장은 무등야구장이었습니다.
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의 데뷔전 투구를 볼 수 있는 경기였고 10회 초에 등판한 정해영의 인상적인 호투도 볼 수 있어 좋았던 경기였습니다.
1회 말 나성범의 투런포와 김선빈이 KBO 80번째 600 타점 기록을 달성해 3-0으로 기아는 승리의 분위기가 감돌았으나 2회 초 다시 동점이 되었고 4회 초에는 3-4 역전까지 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7회 말 박찬호의 적시타로 4-4 동점까지 갔지만 이후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연장 10회까지 승부를 가르지 못한 가운데 11회 초 박병호의 솔로포로 경기는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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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11
KIA 4 : 5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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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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