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삼성 시즌 15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23일)
<KIA-삼성 시즌 15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23일)>
김도영의 리드오프 홈런! 시즌 38호 홈런으로 시즌 136번째 득점에 성공하며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 현 KIA)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득점(135개)을 넘어서며 KBO리그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138득점까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김도영은 도루까지 추가하면서 40홈런-40도루 대기록까지 홈런 2개만 남겨놨습니다
윤영철의 척추 피로골절 이탈 후 72일 만에 복귀해 3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볼 빨간 영철이 마운드에 올라서 있는 모습 정말 그리웠습니다.
윤도현은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작성해 눈부신 활약을 펼쳐줬습니다. 믿음직한 수비도 인상적이었으며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보여줄 기대가 큰 선수입니다.
소크라테스의 4회 말 타석에 들어서 공이 방망이에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했습니다.
정해영은 9회 초 2아웃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고 팀 승리를 지켜냈으며 시즌 31세이브째(2승3패1홀드)로 생애 첫 구원왕을 확정했습니다.
2024. 09. 23
KIA 5 : 3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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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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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직캠] 김도영 38호 홈런으로 136득점
[09.23 직캠] 기아-삼성 15차전 - 김도영 38호 홈런, 파도타기, 남행열차, 승리의순간, 윤영철과 윤도현 챔터뷰, 오직 목소리 공연 등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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