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 서스펜디드 게임 선언(10월 21일)
<KIA-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 서스펜디드 게임 선언>
세 차례나 대형 방수포를 깔았다 걷는 우여곡절 속에 개막 행사가 모두 끝나고 오후 7시 36분이 돼서야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의 초구를 볼 수 있었지만 빗줄기는 멈출 생각을 안 하고 다시 굵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김선빈이 2회 말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대했지만 철책을 맞고 그라운드로 떨어져 아쉽게도 3루타에 그쳤습니다.
김현곤의 솔로홈런으로 6회 초 0의 행렬은 깨졌고 무사 1, 2루 김영웅 타석에서 폭우가 쏟아졌고 심판은 경기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오후 9시 24분 중단 선언을 내렸습니다.
결국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서스펜디드게임이 열리게 되었으며 22일(화) 오후 4시에 경기는 재개됩니다.
2024. 10. 21(6회초 서스펜디드 게임 선언)
KIA 0 : 1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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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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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응원 영상 | 서스펜디드 게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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