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광주 원효사
광주 원효사
2017.12.01[라이카 X Vario] 광주 원효사 올해 2월부터 다녔던 회사에 권고사직을 받고 마음 둘 곳이 없어 광주 원효사에 산책 겸 다녀왔습니다. 대웅전 안에서 오랜 시간 동안 내게 물음을 던지고 답을 내보려 했지만 진짜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견뎌내야 할지 다시 하루하루가 힘든 날들과 의미 없는 날들에 자신이 없습니다. Leica X VarioVivid17. 11. 30
라이카 X Vario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라이카 X Vario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2017.11.30라이카 X Vario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소니 RX100 M3 사용하다가 라이카의 그 유명한 경조 흑백 사진을 촬영하고 싶어서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운데도 무리하게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라이카 X Vario는 2003년 6월에 출시되었으며 Vario Elmar 28-70mm f3.5-6.4 렌즈를 채용했으며 표준 화각에 조리개 수치가 아쉬운 카메라입니다. 흑백 사진을 잘 모르지만 경조 흑백 모드와 VIVID 모드 촬영 결과물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최근에 ND 1000X 필터를 구매하면서 기능상 불편했던 점은 벌브와 릴리즈 미지원입니다. 대낮에 장시간 노출을 줘서 촬영하고 싶었는데 30초 이내만 촬영 가능해서 아쉽네요. 라이카 X Vario 실버 컬라, 하프 케이스, 카메라 스트랩, 렌즈 후드까지 전 주인..
화순 석정리역
화순 석정리역
2017.11.13화순 석정리역 경전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입교역과 능주역 사이에 있다. 석정리역(石亭里驛)은 옛 경전선의 철도역이었다. 1953년 12월 25일 개업 당시에는 춘양역(春陽驛)으로 개업했으나, 영암선(현 영동선)이 개통하면서 그곳의 춘양역과 이름이 겹쳐 1955년 석정리역으로 바뀌었다. 2006년 10월 31일 여객 취급을 중단하였고 2008년 1월 1일 폐역되었다. 코레일(Korail) 광주본부 소속으로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석정리 680에 있다. 출처_ 위키백과 Leica X VarioVividB&W High Contrast17. 11. 11 화순 석정리역
남평 은행나무길
남평 은행나무길
2017.11.12남평 은행나무길 전날 비바람이 거칠게 내 불더니 남평 은행나무의 아름다움을 모두 휩쓸고 지나 가버렸다. 은행나무들이 이른 겨울을 맞는 듯 앙상하니 버티고 있었고 그 아래에는 푸른 하늘에게 자신의 샛노란 색을 자랑하듯 속삭였을 잎들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남평 은행나무길을 찾은 사람들은 은행나무 잎이 다 떨어져 아쉬워하는 마음이지만 은행잎의 화려했던 날처럼 남녀노소 모두 행복한 표정이었다. 관련글 보기 남평은행나무길 2016. 11 남평 은행나무길 2016. 10 남평은행나무길 슬로모션 2016 남평 은행나무길 2014 남평 은행나무길 2012 Leica X Vario Vivid B&W High Contrast 17. 11. 11 남평 은행나무길
[라이카 X Vario] 171104 화순
[라이카 X Vario] 171104 화순
2017.11.07Leica X VarioVividB&W High Contrast17. 11. 04
[라이카 X Vario] 171028 광주 도동마을
[라이카 X Vario] 171028 광주 도동마을
2017.10.28Leica X VarioB&W High Contrast2017. 10. 28 광주 남구 도동마을
양림동 펭귄마을 시간이 멈춘 골목길
양림동 펭귄마을 시간이 멈춘 골목길
2017.10.23양림동 펭귄마을 시간이 멈춘 골목길 Leica X VarioVividB&W High Contrast17. 10. 22 양림동 펭귄마을
171020 라이카 X VARIO 일상 스냅 사진
171020 라이카 X VARIO 일상 스냅 사진
2017.10.21171020 라이카 X VARIO 일상 스냅 사진 흑백 사진의 매력은 무엇일까. 컬러사진에서는 색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한다면 흑백 사진에서는 명암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시선이 필요하다. 일출과 일몰이 주는 자연의 빛은 흑백 사진을 촬영하기에는 정말 좋은 시간이다. 사무실 출근하기 전 충장로에 있는 NC WAVE와 신축 오피스텔 건물의 스며드는 빛이 곱다. 출근하기도 바쁜 시간이지만 건물들 사이사이 제각기 빛 내리는 풍경을 마주할 때면 자연스레 셔터에 손이 간다. 축제 행사장에 줄 맞추어 늘어선 플라스틱 의자들도 흑백 사진에서는 좋은 피사체다. 보도블록과 건물 틈 사이로 빛이 다양한 다각형 모양을 그려낸다. 차가운 바닥에 놓여 있는 하얀 꽃잎이 별처럼 반짝반짝 빛난다.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뒤로 5..
171019 라이카 X VARIO 경조흑백 일상 스냅
171019 라이카 X VARIO 경조흑백 일상 스냅
2017.10.19라이카 X VARIO 경조흑백 일상 스냅 오직 라이카 X 경조흑백 사진의 매력에 끌려 구매하게 된 라이카 X VARIO 카메라의 경조 흑백 사진이며 모든 사진은 무보정입니다. 라이카 카메라는 처음이라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기계적 완성도는 높은 카메라임에 틀림 없네요. 칼라 사진 보다는 경조 흑백 사진을 주로 촬영하려고 합니다. Leica X VarioB&W High Contrast201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