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익산 미륵산 등산 - 사자암 코스>

익산 여행 계획을 하던 중 미륵사지를 품은 미륵산 정상 높이가 430.2m라 시간만 맞으면 가볍게 다녀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녀왔는데 2024년 첫 등산을 미륵산으로 하게되었습니다.

미륵산 등산 코스를 살펴보던 중 사자암도 가서 보고 싶어 사자암과 미륵산 정상 연계해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사자암까지는 외길이지만 교행이 어느 정도 가능한 길이며 주차도 약 10여 대 정도는 가능한 규모입니다.

사자암 입구에서 사자암까지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며 커다란 규모의 축대 앞에 서면 등산로와 법당 가는 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미륵사 창건의 계기를 마련해 준 사자암 들렀다가 미륵산 정상으로 향했습니다.

사자암에서 100m 정도 올라가자 본격적으로 미륵산 정상 표지판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이정표도 잘 안내되어 편안하게 미륵산을 즐기기 위해 좋은 산입니다.

돌계단, 철 계단, 바윗길을 오르면서 보이는 전망바위, 거북바위들과 곳곳에 시원한 조망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익산 미륵산성의 서남 모서리 부분에 위치한 치성을 지나면 넓은 전망 데크와 ​휴식을 위한 벤치가 조성되어 있으며 화강암으로 세워진 미륵산 정상석과 삼각점 표지판을 만나게 됩니다. 

익산 미륵산 정상은 장군봉이라고도 불리며 금마면 일대와 낭산면 방면의 채석장 조망을 즐기고 있는데 한 분이 옆에서 아이스크림 파는 분이 계셨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익산 미륵산은 미륵사 창건의 계기를 마련해 준 사자암, 한반도 모양의 금마저수지, 정상에서 보는 호남평야 등 미륵사지와 함께 더불어 둘러봐도 좋을 익산의 명산입니다. 

_

익산 미륵산

높이는 430m로, 원래 이름은 용화산이었으나, 미륵사가 지어진 후부터 미륵산이라고 부른다. 또한 봉우리가 사자의 형상처럼 생겼다고 해서 사자봉이라고도 한다. 마한의 도읍지로 추정되는 이곳에는 미륵산성이 축성되어 있는데, 성곽의 둘레가 1,822m이다.

미륵산성은 정상인 우제봉에서 동쪽으로 둘러쌓았으며 성문에는 옹성을 설치하였다. 기름 한 말을 끓일 수 있을 정도의 큰 홈이 패인 등잔암 외에 4m의 높이에 구멍이 나 있는 투구바위, 안질에 좋다는 약수터, 사자암, 심곡사, 왕궁탑 등 명소와 볼거리가 많다.


소니 RX100 M7
아이폰 15 프로 맥스
2024. 02. 17


#익산여행 #익산미륵산 #익산사자암
#미륵산사자암 #사자암 #미륵사지
#사자사지 #미륵산 #금마저수지
#한반도 #미륵산등산 #익산등산
#미륵산성 #치성 #장군봉 #미륵산정상
#산스타그램 #등산 #전북등산
#여행에미치다 #대한민국구석구석
#아이폰15사진 #아이폰15프로맥스
#ShotoniPhone #iphone15promax
#소니 #rx100 #rx100m7 #sonyalpha

 

 

 

 

 

익산 미륵산 사자암 입구에서 미륵산 정상으로 향한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사자암까지는 외길이지만 교행이 어느 정도 가능한 길이며 주차도 약 10여 대 정도는 가능한 규모입니다.

 

 

 

 

 

 

 

 

울창한 대나무 숲 사이를 지나 계속 오르막길을 오릅니다.

 

 

 

 

 

 

 

 

하늘이 열리면서 가파른 절벽 바위에 사자암 요사체가 보이시 시작합니다.

 

 

 

 

 

 

 

 

거대한 축대에 적힌 이정표에는 왼쪽은 미륵산 정상 등산로, 오른쪽은 사자암 가는 길입니다.

사자암 경내를 둘러보고 미륵산 정상 등산길로 향했습니다.

 

 

 

 

 

 

 

사자암에서 보이는 풍경이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처럼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사자암에서 100m 정도만 오르면 미륵산 정상으로 향한 이정표가 나옵니다.

 

 

 

 

 

 

 

돌계단, 철 계단, 바윗길을 오르면서 보이는 전망바위, 거북바위들과 곳곳에 시원한 조망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냉정약수터, 사자암, 미륵산 정상으로 향한 안내판이 나옵니다.

 

 

 

 

 

 

 

다시 이어지는 돌계단이 나오는데 정말 계단 많습니다.

 

 

 

 

 

 

 

바윗길을 지나면 저 위에 미륵사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보입니다.

 

 

 

 

 

 

 

암릉 전망대인데 소나무 숲이 울창해서 미륵사지 전망을 못 봐서 아쉬웠습니다.

 

 

 

 

 

 

 

거대한 조망바위가 눈에 들어옵니다.

 

 

 

 

 

 

 

 

익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바위가 나오는데 등잔암 또는 거북바위라 불리고 있습니다.

 

 

 

 

 

 

거북 바위를 지나면 다시 익산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바위가 나옵니다.

 

 

 

 

 

 

 

익산 호남평야와 충남 논산, 여산까지 조망되는 시원시원한 조망입니다.

 

 

 

 

 

 

 

 

저 멀리 송신탑도 눈에 들어옵니다.

 

 

 

 

 

 

 

익산 장항교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사자암 입구 부터 보였던 모노레일을 다시 만났습니다.

 

 

 

 

 

 

 

익산 장군봉까지 140m 남은 지점입니다. 오르막길 위로 치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미륵산성 치성

 

 

 

 

 

 

 

 

미륵산성 치성 안내 표지판

 

 

 

 

 

 

 

미륵산성 치성

 

 

 

 

 

 

 

미륵산 정상인 장군봉까지 올라갑니다.

 

 

 

 

 

 

 

공공기준점 안내 표지판

 

 

 

 

 

 

 

수준점

 

 

 

 

 

 

 

장군봉으로 오르다 보니 엉덩이 모양의 바위가 눈에 들어옵니다.

 

 

 

 

 

 

 

 

익산 미륵산 정상 데크와 미륵산 정상석이 보입니다.

 

 

 

 

 

 

 

익산 미륵산성 안내 표지판

 

 

 

 

 

 

 

 

 

 

 

 

 

 

 

화강암으로 세워진 미륵산 정상석과 삼각점 표지판을 만나게 됩니다. 

 

 

 

 

 

 

 

미륵산 정상석 후면에는 '익산 미륵산정상'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낭산면 방면의 채석장 조망

 

 

 

 

 

 

 

 

미륵산 정상에서 인증 사진 남깁니다.

 

 

 

 

 

 

 

미륵산 정상 삼각점

 

 

 

 

 

 

 

익산 미륵산 정상은 장군봉이라고도 불리며 금마면 일대와 낭산면 방면의 채석장 조망을 즐기고 있는데 한 분이 옆에서 아이스크림 파는 분이 계셨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익산 미륵산은 미륵사 창건의 계기를 마련해 준 사자암, 한반도 모양의 금마저수지, 정상에서 보는 호남평야 등 미륵사지와 함께 더불어 둘러봐도 좋을 익산의 명산입니다. 

 

 

 

 

 

 

익산 미륵산

 

반응형
counter 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