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날이 더우니 움직이는 것도 힘들고 별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나곤 합니다. 그렇다 보니 스트레스 푸는데 제일 쉽고 위험하다는 먹는 즐거움으로 달래고 있습니다. 조카들이 피자가 먹고 싶다고 그래서 유치원 방학 기념, 생일 기념해서 늦은 점심시간에 상무지구 미스터피자에 왔더니 한적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미스터피자에 왔더니 마침 신메뉴 트레비앙 피자가 나왔더군요. 트레비앙 라지사이즈(30,000)에 엣지는 에그타르트입니다. 총 31,000원입니다. 트레비앙 토핑은 쇠고기 스테이크(호주산), 생토마토와 시금치, 과일망고치즈와 까망베르 치즈, 렌치소스와 레드와인소스 구성입니다. 트레비앙은 불어로 아주 맛있다는 감탄사입니다. 트레비앙 피자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그럼 한 조각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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