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내리는 비 때문에 사진 촬영을 못 다녔는데 가을 바람도 선선히 불어오고 가까운 곳에 산책이나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나주 산림자원연구소를 찾았습니다.
나주 산림자원연구소는 1박 2일 촬영지로 유명해 졌으며 메타세콰이어 길을 따라 주변에 식물들이 많이 보여 아이들 자연 관찰하기에 좋으며 가족, 연인들과 함께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나주 산림자원연구소 메타세콰이어 길이 아름답게 펼져져 있습니다. 1박 2일 촬영시 멤버들이 이어달리기 장소입니다.
메타세콰이어 길 베짱이 오케스트라는 느티나무 목공예 상징 조형물로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연주하고 있습니다.
베짱이 오케스트라 소개
메타세콰이어 길이 양끝으로 드리워져 있네요. 가을바람과 함께 산책하면 더할 나위 없겠네요.
산림자원연구소 안내판입니다. 전망대까지 올라가 본 적은 없는데 다음에 다녀와 봐야 겠네요.
산림자원연구소에 메타세콰이어 길 4계와 산림욕의 방법과 효능도 알 수 있고 1박 2일 촬영 때 사진도 담겨 있네요.
산책을 즐기며 휴식이 필요할 때는 의자에 앉어 쉬어 가며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궁화 나무들이 하늘과 인사하고 있네요.
연못도 있는데 아직 공사 중이라 물만 채워져 있네요.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길게 우뚝 서 있습니다. 여름이라 초록색이 강하네요.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초록을 뽐내며 태양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산책길을 중간 중간에 원두막 시설과 그네 시설도 있습니다.
호박넝쿨로 뒤덮인 아치형 터널도 보이네요.
가족들과 함께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연인들이 아름답게 뻗어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을 걷고 있네요.
연인들이 아름답게 뻗어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을 걷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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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객들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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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과 가을 색을 느낄 수 있는 나주 산림자원연구소로 주말 연인,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도시락을 준비하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