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기아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V12 우승 축하 카퍼레이드 및 기념행사
KIA 타이거즈 V12 우승 축하 카퍼레이드 및 기념행사
2024.12.02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12번째 우승을 축하하는 '카퍼레이드'가 35년 만에 광주 금남로 거리에서 펼쳐졌습니다.11월 30일 오후 대형버스(오픈버스)에 올라 광주 금남로 5가부터 5·18민주광장까지 1.2㎞ 구간을 이동하며 팬들의 환호 환호를 받았습니다. 2024. 11. 30#KIA #KIA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 #카페레이드#기아카퍼레이드 #한국시리즈우승 #V12 #퍼레이드#오픈버스 #금남로5가 #518민주광장 #김도영#이범호 #양현종 #나성범 #박찬호 #정해영 #곽도규#김태군 #이우성 #전상현 #김선빈 #한준수 #최형우
KIA-삼성 시즌 16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24일)
KIA-삼성 시즌 16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24일)
2024.11.29삼성과 경기전 2025년 KIA 타이거즈 신인 선수단들의 입단 환영식이 열려 소개, 부모님께 큰절, 유니폼 착복식, 애국가 제창, 승리기원시구와 시포 행사가 있었습니다.KIA타이거즈는 28번째 전석 매진에 이어 홈 7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하면서 구단 역사상 최다 매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김도영은 시즌 38홈런-40도루로 40-40 고지에 홈런 2개를 남기며 대기록 달성은 다음을 기약해야 해서 아쉬웠습니다.소크라테스의 1회초 적시타로 선취 득점을 했고 김영웅의 실책으로 한 점을 추가했으며 윤도현이 2회초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2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4-0으로 달아났습니다.박찬호는 4회말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을 쏘아올리며 승부의 쇄기를 박았습니다.선발 투수 김도현이 7회까지 삼성 타선을 ..
KIA-삼성 한국시리즈 5차전 통합우승(10월 28일)
KIA-삼성 한국시리즈 5차전 통합우승(10월 28일)
2024.11.22KIA는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접전 끝에 7-5로 승리해 정규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하며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KIA의 통합 우승은 단일리그 기준 7번째이며, 한국시리즈 우승은 역대 최다인 12번째입니다. 2017년 이후 7년 만에 왕좌에 복귀했습니다. 양현종 선수가 3피홈런으로 5실점하며 조기 강판해 경기를 숨죽여 지켜봤지만, 김도현, 곽도규, 장현식, 전상현, 정해영 선수가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팀의 우승을 확정했습니다.최형우의 적시타와 5회말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2사 만루 상황에서 삼성의 김윤수가 김도영을 상대로 폭투가 나왔고, 그 사이에 3루 주자 김태군과 2루 주자 박찬호가 홈을 밟아 5-5 ..
KIA-삼성 한국시리즈 2차전 승리(10월 23일)
KIA-삼성 한국시리즈 2차전 승리(10월 23일)
2024.11.12KIA는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으며 사실상 더블헤더 경기로 열린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싹쓸이하며 우승 확률 90%를 확보했습니다.기아 선수들이 1회부터 5점을 올리면서 삼성의 기세를 완전히 꺾어놨고, 김도영은 2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 한국시리즈 첫 홈런포를 터트렸습니다.정해영은 마무리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실점으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고 양현종은 5.1이닝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를 펼쳐 승리 투수가 되었으며 2차전 데일리 MVP로도 선정됐습니다. 한국시리즈 3차전은 25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옮겨 열립니다.2024. 10. 23KIA 8 : 3 삼성_광주-기아챔피언..
KIA-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10월 23일)
KIA-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10월 23일)
2024.11.11KIA는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5-1로 승리했으며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40번 중 29번으로 72.5%에 달합니다.21일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는 챔피언스필드 일대 내린 많은 양의 강우로 인해 2차례 연기됐고 23일 오후 4시에 6회 초 삼성라이온즈의 공격 무사 1, 2루 상황부터 속개되었습니다.삼성 투수 임창민이 박찬호의 타석에서 폭투를 범해 1:1 경기의 균형이 맞춰졌고 소크라테스, 김도영이 연속 적시타를 때려내며 4-1로 달아났습니다.8회말 2사 이후 최원준의 안타를 뽑아냈고 김태군의 2루타로 최원준이 홈을 밟으며 5대 1로 점수 차는 더 벌어졌습니다.9회 마무..
KIA-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 서스펜디드 게임 선언(10월 21일)
KIA-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 서스펜디드 게임 선언(10월 21일)
2024.10.26세 차례나 대형 방수포를 깔았다 걷는 우여곡절 속에 개막 행사가 모두 끝나고 오후 7시 36분이 돼서야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의 초구를 볼 수 있었지만 빗줄기는 멈출 생각을 안 하고 다시 굵어지기 시작했습니다.김선빈이 2회 말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대했지만 철책을 맞고 그라운드로 떨어져 아쉽게도 3루타에 그쳤습니다.김현곤의 솔로홈런으로 6회 초 0의 행렬은 깨졌고 무사 1, 2루 김영웅 타석에서 폭우가 쏟아졌고 심판은 경기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오후 9시 24분 중단 선언을 내렸습니다.결국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서스펜디드게임이 열리게 되었으며 22일(화) 오후 4시에 경기는 재개됩니다.2024. 10. 21(6회초 서스펜디드 게임 선언)KIA 0..
한국시리즈 개막 공식 행사
한국시리즈 개막 공식 행사
2024.10.25빗줄기가 잦아들자 경기 관계자들이 방수포를 걷고 개막 행사 준비를 시작했으나 또다시 비가 내리면서 다시 방수포가 펼쳐쳐지는 상황이 연출되었고 결국 오후 7시 15분 방수포를 다시 걷어낸 뒤 한국시리즈 개막전 공식 행사가 열렸습니다.한국시리즈 개막 행사로 수퍼주니어 규현의 애국가 제창과 KIA와 삼성 어린이 팬의 개막을 알리는 선언이 있은 후 각 팀의 감독과 선수들의 소개가 이어졌고 개막을 알리는 불꽃이 터졌습니다.전신 해태 타이거즈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김응용 전 감독이 시구, 김성한이 시타, 김종모가 시포를 각각 맡으며 'V12' 우승을 향한 KIA의 한국시리즈 선전을 기원했습니다.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10. 21#한국시리즈 #기아타이거즈 #광주..
한국시리즈 경기전 챔피언스필드 투어
한국시리즈 경기전 챔피언스필드 투어
2024.10.25드디어 한국시리즈 경기가 열리는 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로 가는 마음이 얼마나 설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규 시즌 때 찾았던 챔피언스필드는 2024 한국시리즈 옷으로 새롭게 단장을 했고 경기장에는 이미 많은 팬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한국시리즈 응원 머플러와 담요 배포로 4, 5번 게이트는 입장하기 위한 사람들로 어마어마한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으며 5번 게이트에 입장한 후 경기 시작 전까지 시간이 여유로워 3루, 5층, 1루까지 한 바퀴 돌며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했습니다.잔뜩 흐리던 날씨는 비로 바뀌기 시작했고 그라운드에는 방수포를 덮었다가 걷는 모습이 반복되어 한국시리즈 개막전 경기를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초조하게 만들었습니다.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
KIA-롯데 연습경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10월 14일)
KIA-롯데 연습경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10월 14일)
2024.10.18ㅌ14일(월) 오후 6시 경기에 비 예보가 있어 티켓팅 시도 하지 않았는데 경기 일정이 오후 1시로 변경되어 근무에 집중하려고 생각했습니다.14일(월) 오전이 되자 온 신경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가 있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중앙테이블 3인석을 양도 받은 후 반차 내고 다녀왔습니다.지인에게 연락해 함께 직관하자 연락하고 챔피언스필드에 도착하니 내리는 비에 이미 방수포를 덮어 놓았고 경기 시작 전까지 내리는 비에 경기를 진행할 수 있을까 걱정되었지만 무리 없이 경기는 개시되었습니다.김도영 선수의 동점 홈런(40호), 한준수의 역전 스리런까지 기아 타선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으며 7회가 되자 3루 응원석에서 롯데 선수들을 응원하는 응원가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비록 연습 경기지만 최선..
KIA-상무 연습경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10월 9일)
KIA-상무 연습경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10월 9일)
2024.10.09티켓링크 연습경기 티켓팅 실패했지만, 양도받은 덕분에 상무 피닉스와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얼마만에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오는지 발걸음마다 설렘 가득 안고 응원석에서 들려오는 승리의 라인업은 정식 경기 못지않게 우렁찼습니다.네일의 그라운드 복귀도 반가웠고 김도영, 소크라테스, 최원준이 홈런포를 날려 22안타 16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9회 초 이닝이 종료되었지만 9회 말까지 경기는 이어졌고 응원석에는 한국시리즈를 대비하여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2024. 10. 09KIA 16 : 6 상무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라이카 X VARIO2024. 10. 09#기아타이거즈 #기아챔피언스필드 #김도영홈런#최강기아 #기아팬 #이범호 #양현종 #김도영 #서건창#윤도현 #최원준 #한준수 #황동..
KIA-롯데 시즌 15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25일)
KIA-롯데 시즌 15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25일)
2024.09.27기아타이거즈 홈 최종전 이벤트로 진행된 정규 시즌 우승 기념 행사와 한국시리즈 출정식을 보니 올해 시즌권을 구매한 제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었습니다.이날 경기의 시구는 2017년 KIA에 통합우승을 이끈 김기태 전 감독이 맡아 의미를 더했고 양현종이 꿈에 그리던 KBO 리그 최초 10년 연속 170이닝 달성과 함께 역대 2번째 2천 500이닝 투구를 채워 또 하나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KIA는 올 시즌 29번째 전석 매진과 홈 8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구단 역사상 최다 매진 신기록으로 또 하나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한국시리즈 1,2,5,6,7차전 티켓은 시즌권자에게 1인 1매씩 제공해준다는 구단측 공지가 있어 피켓팅의 설움은 피할 수 있어 좋고 V12 우승을 직관할 수 있는 영광의 순간!..
KIA-삼성 시즌 15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23일)
KIA-삼성 시즌 15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23일)
2024.09.25김도영의 리드오프 홈런! 시즌 38호 홈런으로 시즌 136번째 득점에 성공하며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 현 KIA)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득점(135개)을 넘어서며 KBO리그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138득점까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김도영은 도루까지 추가하면서 40홈런-40도루 대기록까지 홈런 2개만 남겨놨습니다윤영철의 척추 피로골절 이탈 후 72일 만에 복귀해 3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볼 빨간 영철이 마운드에 올라서 있는 모습 정말 그리웠습니다.윤도현은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작성해 눈부신 활약을 펼쳐줬습니다. 믿음직한 수비도 인상적이었으며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보여줄 기대가 큰 선수입니다.소크라테스의 4회..
KIA-NC 시즌 16차전 우천취소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22일)
KIA-NC 시즌 16차전 우천취소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22일)
2024.09.23지난주 21일(토) 경기가 우천 취소되어 22일(일) 오후 2시로 편성되었는데 비 예보도 없어 윤영철 복귀 무대를 볼 수 있으리라 한껏 기대했는데 이틀 동안 내린 비로 인해 챔피언스필드의 그라운드가 경기 진행이 힘들 정도로 엉망이었습니다.그래도 희망을 갖고 챔피언스필드에 입장해 그라운드 상황을 지켜보는 팬들을 보니 우천 취소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비는 그칠 생각이 없었습니다.결국 경기 개시 시간을 3시 50분으로 정하고 2시 50분께 방수포를 걷는 순간 또 빗줄기가 굵어졌고 비가 그치지 않자 주심은 결국 3시 13분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챔피언스필드는 2만 500석이 모두 팔려나가 27번째 매진을 기록했습니다.2024. 09. 22KIA : 키움 우천취소_광주-기아..
KIA-키움 시즌 13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7일)
KIA-키움 시즌 13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7일)
2024.09.22KIA는 9월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의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즌 13차전 경기에서 16시 40분을 기해 2만500석 전석 매진되어 시즌 22번째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2009년에 기록한 종전 최다 기록(21회)을 넘어선 구단 최다 신기록입니다.선발 투수 에릭 스타우트는 5이닝 5피안타 3볼넷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KBO 첫 승을 거뒀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전 구단 상대 홈런을 달성했으며 개인 첫 번째이자 김도영에 이어 팀 두 번째 진기록입니다.9회 정해영이 1이닝을 깔끔하게 막으면서 4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NC 다이노스에 패한 2위 삼성 라이온즈와 승차를 7경기로 벌렸고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9에서 '7'로 단숨에 두 개를 줄였습니다...
KIA-한화 시즌 15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5일)
KIA-한화 시즌 15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5일)
2024.09.21서건창 선수가 연장 10회말 1사 2루에서 끝내기 적시타에 힘입어 매직넘버 '10'을 달성했습니다. 김도영 선수가 8회초 3루로 향하던 페라자와 충돌의 순간은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40-40의 대기록을 작성해 나가고 있는 시점에 작은 부상에도 팬들의 마음은 가슴을 쓸어내립니다._2024. 09. 05KIA 4 : 3 한화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09. 05#기아타이거즈 #기아챔피언스필드 #김도영홈런#최강기아 #기아팬 #이범호 #양현종 #김도영 #서건창#나성범 #최원준 #한준수 #황동하 #김도현 #곽도규#박찬호 #김태군 #최원준 #네일 #김선빈 #이창진#변우혁 #소크라테스 #정해영 #전상현 #장현식#프로야구 #KIA타이거즈 #2024KBO리그..
KIA-한화 시즌 14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4일)
KIA-한화 시즌 14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4일)
2024.09.057회말까지 잠잠했던 타선에 안타까움과 실망으로 가득찼던 팬들에게 8회말 선두 타자 나성범의 솔로포가 터져 1-4로 추격의 불씨를 만들어냈습니다.9회말에 김선빈의 극적인 동점 투런포가 터지자 기아팬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휩싸여 챔피언스필드가 들썩였습니다.10회초 연장 승부에서 아쉬운 상황이 연출되어 4-5로 끝내 패배로 경기의 막을 내렸습니다.김선빈의 9회말 2사 3루에 드라마 같은 동점 투런포를 직관했다는 것만으로 기아는 승리했다는 위안을 얻은 경기였습니다._2024. 09.04KIA 4 : 5 한화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09. 04#기아타이거즈 #기아챔피언스필드 #김선빈홈런#최강기아 #기아팬 #이범호 #양현종 #김도영 #서건창#나성범 #최..
KIA-LG 시즌 16차전(최종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3일)
KIA-LG 시즌 16차전(최종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3일)
2024.09.04우주소녀 멤버 여름의 승리 기원 시구와 삐끼삐끼 챌린지, 클리닝 타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가인 ‘영원하리라 KIA 타이거즈’와 우주소녀의 대표곡인 ‘이루리’와 함께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김도영의 팔꿈치 사사구에 심장이 덜컹 내려앉은 날이었다. 선한병원에서 검진 후 단순 타박상이라는 소식을 듣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최원준이 수비 후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니 선수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LG와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김도영 선수의 부상으로 경기장은 침울했고 40-40 클럽 달성에 혹시나 변수가 있지 않을까 염려되기만 합니다.기아타이거즈는 올 시즌 누적 관중 1,026,235명을 기록하며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습니다!양현종..
KIA-SSG 시즌 15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9일)
KIA-SSG 시즌 15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9일)
2024.09.03김도영이 3회 말 시즌 34호 홈런으로 3-3 재동점을 만들어냈으나 SSG 타선을 막아내지 못해 4-10으로 패배했습니다.김도영은 2경기 연속 홈런으로 34홈런-36도루를 기록했으며 40-40 고지 달성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_2024. 08. 29KIA 4 : 10 SSG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08. 29#기아타이거즈 #기아챔피언스필드 #김도영홈런#최강기아 #기아팬 #이범호 #양현종 #김도영 #서건창#나성범 #최원준 #한준수 #황동하 #김도현 #곽도규#박찬호 #김태군 #최원준 #네일 #김선빈 #이창진#변우혁 #소크라테스 #정해영 #전상현 #장현식#프로야구 #KIA타이거즈 #2024KBO리그 #야구스타그램 [08.29 직캠] 기아-SS..
KIA-SSG 시즌 14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8일)
KIA-SSG 시즌 14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8일)
2024.09.02기아타이거즈가 챔피언스필드에서 올 시즌 누적 백만 관중을 돌파했고 KBO는 900만 관중 시대를 열었습니다.타이거즈 역사상 최다 만원 관중 타이기록인 21회 전석 매진을 달성하고 14경기가 남아 있어 새로운 기록의 탄생은 현재 진행형입니다.2014년 개장 이래 2번째 이자 2017년 이후 7년만 이며, 59경기만의 백만 관중 돌파로 2017년 70경기의 기록을 11경기 앞당겼습니다. 2017년에 달성한 구단 최다 관중 기록인 1,024,830명에도 24,615명을 남겨두고 있습니다.경기 개시를 알리는 김도영의 투런포(시즌 33호 홈런)는 최연소, 최다 홈런 새 기록을 만들었고 6회에는 119득점을 올리면서 2017년 버나디나의 기록을 넘어서며 타이거즈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주인공이 됐습니다.나성..
KIA-SSG 시즌 13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7일)
KIA-SSG 시즌 13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7일)
2024.08.30최형우가 1회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화려한 복귀 신고를 했고 김태군의 1타점 적시타, 박찬호의 2타점 적시타, 소크라테스의 2타점 적시타, 김도영의 1타점 적시타로 승리의 기운은 기아로 돌아선 듯했습니다.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두 차례 중단되었는데 4회 말에는 52분간 중단됐으나 빗줄기가 잦아들며 경기가 재개됐습니다.5회말 종료 후에 강한 빗줄기가 내리자 경기는 또 다시 중단된 가운데 홈 응원석에서 '아이유-잔소리'와 '가비엔제이-그만하자'가 나왔고 해당 노래 가사에 있는 '그만하자'에 기아 팬들이 떼창을 부르기도 했습니다.결국 32분간 우천 중단된 경기는 강우콜드가 선언되며 10 대 4 기아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수훈선수는 투수 부문 양현종, 야수 부문 최형우입니다._2024. 08. 27KIA 1..
KIA-롯데 시즌 13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2일)
KIA-롯데 시즌 13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2일)
2024.08.26약속의 8회에 짜릿한 소크라테스 2타점 역전 결승 적시타와 나성범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면서 6-4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5, 6회에 김태군과 김도영의 솔로포로 3-4까지 따라 잡았으며 이틀 연속 8회말 역전으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9회에 정해영이 등판해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틀어막아 시즌 70승을 완성했습니다.수훈선수는 투수 부문 전상현, 야수 부문 소크라테스입니다._2024. 08. 22KIA 6 : 4 롯데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08. 22#기아타이거즈 #기아챔피언스필드 #김기훈#최강기아 #기아팬 #이범호 #양현종 #김도영 #서건창#나성범 #최원준 #한준수 #황동하 #김도현 #곽도규#박찬호 #김태군 #최원준 #네일 #김선빈 #이..
KIA-롯데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1일)
KIA-롯데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1일)
2024.08.25양현종 대투수의 역사적인 기록을 볼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5이닝 동안 7탈삼진을 잡아 2,053탈삼진으로 송진우(2,048탈삼진)를 제치고 KBO 리그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수립했으며 KBO 역대 3번째로 10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김선빈은 KBO 역대 23번째 8년 연속 100안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기아 공격인 7회 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려 경기를 진행하자는 기아 측과 경기를 중단해자는 롯데 측 입장이 서로 갈렸지만 세차게 내리는 비바람에 경기는 우천 중단되었습니다.경기는 우천 중단 후 22분 후 다시 시작되자 기아 응원석에는 환호의 소리와 응원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7회 말 5-4로 한 점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성범이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5-5..
KIA-롯데 시즌 12차전 - 우천 노게임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0일)
KIA-롯데 시즌 12차전 - 우천 노게임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0일)
2024.08.21기아가 3-1로 앞선 가운데 롯데의 4회초 공격 2사 2루에서 황성빈 타석 때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5회를 마치지 못하고 노게임이 됐습니다.태풍 종다리의 폭우가 쏟아지자 5층으로 올라가 상황을 지켜봤는데 낙뢰와 점점 많아지는 비의 양을 보니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되었는데 심판진은 결국 '우천 노게임'을 선언했습니다.기아가 롯데를 잡아 5연승을 이어가길 기대했는데 우천 노게임 취소가 되어 아쉽기만 합니다. 노게임 선언 후 10여분 정도 되니 매섭던 비는 소강되었습니다.오늘 경기는 9월 12일(목)로 편성됐습니다._2024. 08. 20우천 노게임KIA 3 : 1 롯데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KIA-삼성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11일)
KIA-삼성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11일)
2024.08.158월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즌 12차전 경기 개시 30분 전 오후 5시 30분에 2만 500석 전석 매진되어 시즌 21번째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구단 한 시즌 최다 매진 타이기록을 세웠으며 종전 기록은 KIA가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던 2009년 21회로, 당시 KIA의 홈구장은 무등야구장이었습니다.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의 데뷔전 투구를 볼 수 있는 경기였고 10회 초에 등판한 정해영의 인상적인 호투도 볼 수 있어 좋았던 경기였습니다. 1회 말 나성범의 투런포와 김선빈이 KBO 80번째 600 타점 기록을 달성해 3-0으로 기아는 승리의 분위기가 감돌았으나 2회 초 다시 동점이 되었고 4회 초에는 3-4 역전까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