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외출해서우영카메라 사장님도 찾아 뵙고 새로 이전한 건물에 위치한 깨끗하고 아담한 전시장이 눈에 보였습니다.
단체 사진 전시회는 많이 해왔지만 개인 전시회를 아직 못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
예전에는 시내가 거주지다 보니 충장로와 예술의 거리는 매일 다녔었는데 회사와 거리가 멀다 보니 자주 나가기는 힘듭니다.
광주 노무현재단에서 회의가 있어 사무실에 첫 방문했습니다. 대문을 열자 보이는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을 보니 눈물이 나왔습니다.
광주 도청앞 분향소 및 추모식에서 얼마나 울었으며 얼마나 찾아갔는지 모릅니다.
참 가슴 아프고 참 슬픈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