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회산백련지

나주 도래전통한옥마을은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한 나주 산림자원 연구소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름답고 고즈넉한 고택 주변을 거닐며 옛 정취에 빠져들었습니다. 마을은 조용하고 한적했지만 개조심이라는 간판과 풀어져 있는 개들을 보니 아름다운 광경을 다 보고 오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관람객과 숙박객이 있는 곳인데 배려가 조금 부족한게 아닌가 싶네요.

머드 광장 해변 무대에 초대가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환호하고 있네요~ 머드 광장 해변 무대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물대포도 마구마구 뿌려 주고 있습니다.~ 대형 머드에서 선남선녀 대표들이 나와 손바닥치기, 닭싸움, 씨름 간단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집중호우가 내린다는 소식에 파란 바다와 하늘을 못 보겠구나 아쉬웠는데 정말 덥고 습한 날씨와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지친 몸을 달래려고 아이스 크림 생맥주도 한잔~!! 저녁에 먹었던 신선한 해물탕과 소주~!!

대인시장 야시장 ‘대인 야(夜)떨이 시장’7월 11일(금)~ 7월 12일(토) 19:00~23:00 사람과 사람이 함께 숨 쉬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