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늘 주변 풍경을 본다.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었고 난 밤새 잠을 못 이뤘다.
스타벅스에 가는 일이 많아졌다.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편안한 휴식을 주는 안식처
얼마전에 구입한 소니 SBH-80 이어팁이 잘 맞이 않아 귀가 아파 컴플라이 폼팀 T200을 구입했다.
컴플라이 폼팁에 대한 만족도는 최고다~ 음악의 깊이감이 다르고 귀에 정확히 밀착되어 편안하며 주변 소음이 들리지 않는다.
잠깐의 휴식
고민. 고민. 고민.
대한민국의 아우성은 윗사람들에겐는 들리지 않는다.
스마트택배 앱에 택배 알림이 왔는데 난 주문한적이 없는 담양한과가 집으로 배달되었다.
하루종일 궁금하였는데 택배송장에 KBC생방송 투데이라고 적혀있는것이 퀴즈에 당첨되어 온 상품이다.
이마트 맥주 코너 보기만 해도 흐믓하다.
윌리안브로이바이젠이 행사를 안해서 아쉽네. 행사할때 박스로 사놔야 진리!
롯데마트 통큰치킨은 맛이 별로던데 이마트 시크릿 치킨 맛은 어떨까 궁금했다.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가성비가 좋다길래 구입해보기로~
이마트 피쿡 코너 들러서 세일한거 없나 찾았는데
의정부부대찌개가 유통기한 다되어 싸게 세일하길래 바로 구입
마트 장보기 끝~
두부, 의정부부대찌개, 치킨은 다 세일할때 샀네.
집에 와서 시크릿치킨 시식. 7,980원 밤 9시 되니 25% 세일 5,985원 싸다 싸~
맛은 좋은데 양이 적어 혼자 먹기 부족해 아쉽다. 스트레스에 식탐만 늘었나 보다.
저녁으로 치맥 타임. 영화는 국제시장
우리나라 역사를 보는 다큐멘타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