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_ 05.07(목) /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에 가다
2015 광주광역시 광주랑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이 있는 날
9시 30분까지 도착인데 출근 시간에 맞춰 일어나게 되서 시청으로 자가용 몰고 출발!
시청까지 가는 길은 출근시간이라 더 밀렸고 차에는 기름이 없어서 조마조마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로 도로들을 재포장하고 있어서 더 교통체증이 심해졌다.
광주는 손님 맞을 준비로 곳곳이 많이 변화되어 가고 있다.
광주광역시 시청에 도착하여 발대식이 있는 세미나실로 엘레베이터 타고 이동
시청 갈일은 많이 없는데 올때마다 건물만 보면 정말 크다. 1층에 휴게 공간도 있었으면 좋겠다.
블로그기자단 단체조끼도 준비해 주셨다.
마음속으로는 95를 입으면 되겠지 했지만 역시나 100이 넉넉하니 좋다.
세미나1실에 도착했더니 일찍 와서 그런지 관계자분들만 계셨다.
시청 관계자 및 주관하신 분들 발대식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본격적인 리허설 시작
준비하시는 분들은 제일 떨리는 순간이겠죠.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정식 식순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자단 분들로 자리는 꽉 차고 약간의 긴장감도 돌고 있었습니다.
2015년 광주광역시에서는 7월에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 9월에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개관이 주효 행사입니다.
세계 속의 광주로 비상! 꼭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광주랑 기자단 각 활동 분야별 팀장들이 대표도 위촉장을 수여 받고 있습니다.
우범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님께서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계십니다.
위촉장 수여식이 끝나고 단체 인증샷은 필수죠!
경제부시장님께서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요약하자면 즐겁게 놉시다. 의미심장합니다.
고단한 삶의 일상이 느껴진다.
간만에 쉬는 평일 참 할일 없다.
먼지로 묵혀두었던 차 세차 하려고 예약하고 스타벅스에 앉어서 냉커피 한잔
거품목욕중인 내 애증의 차. 이 차를 보면 많은 생각이 교차한다.
도도세차장_ 27,000원
세차하고 나니 차량 외부와 내부가 깨끗깨끗
년식은 오래되었어도 클래식의 감성이 마음에 든다.
집에 와서 블로그 기자단 위촉장과 선물, 기자증도 사진으로 남겨본다.
2014년에 활동한 덕분에 2015 광주랑 블로그기자단 단장까지 하게되니 책임감이 막중하다.
선물 상자에는 볼펜과 메모패드가 담겨져 있었다.
기념품은 기념품이니 그대로 보관~
2013년과 2015년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위촉장
내가 사는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장이 있어서 참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