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마트에서 아이쇼핑으로 스트레스 풀기~
운동화는 나이키를 많이 구매했는데 아디다스 제품 디자인이 매우 고급스러워졌다.
매장 지나가다 신발이 마음에 들어 점원 몰래 찰칵~^^
남자인데도 주방 인테리어를 보면 왜 이렇게 설렐까.
요리라고는 라면밖에 할 줄 모르지만, 주방에 최적화된 IT 기기들을 세팅하고 싶다.
아이패드로 요리 앱 보며 식사 준비를 하고 애플워치로 시리를 이용해 요리 타이머를 맞추며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A9에 에어플레이로 교향곡을 듣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피어남과 떨어짐, 만남과 이별
김창완, 노영심 - '헤어짐에 대하여' 가사가 생각난다.
만남을 간직한다는 것은 불가능해.
언제나 헤어짐으로 완성되게 마련이야
황솔촌에 가서 돼지갈비만 잔뜩 먹고 왔다.
많이 먹고 나왔는데도 다시 먹고 싶다는 생각은 왜 드는 걸까.
U-대회 며칠 안 남았구나.
국제테니스 경기장 불이 환히 밝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