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월동 맷돌콩물국수
매우 무덥고 습한 날씨입니다. 태풍 소식에 이 무더위를 씻겨줄 비가 내리길 기다리고 있지만
32도씨 기온에 몇발자국 움직이면 숨이 차고 땀이 주르륵주르륵 흘러 내리네요.
며칠전 콩물국수 맛있는 집을 찾아갔지만 실망했던 일이 생각나
집 근처에 맛있는 콩물국수 집 검색하다 발견하게 된 진월동 맷돌콩물국수 집입니다.
진월동 맷돌콩물국수 지도
진월동 맷돌콩물국수는 주택가 사이에 있어서 지나칠 수 있으니 이정표 보시고 들어오세요.
맷돌콩물구수집 앞에 전시된 맷돌 기계들이 열심히 콩을 갈고 있는 모습을 보니 신뢰도가 더 상승하네요.
맷돌콩물국수는 포장도 가능해서 집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으며 플라스틱 용기에 콩물그릇과 비닐봉지에는 면과 얼음을 넣어주셨습니다.
식당에서 맛보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겠네요. 포장 주문후 받으러 갔는데도 식당안이 북적북적하더군요.
100% 국내산 콩을 맷돌에 갈아서 부드럽고 진하고 담백한 콩물의 맛을 드실 수 있습니다.
시원한 콩물의 맛을 보고 면 한 젓가락 들어서 후루룩후루룩 맛있데 드시면 됩니다.
김치와 면을 함께 드시면 더욱 좋구요~
진월동 맷돌콩물국수 정말 맛있습니다!
다음에는 식당에서 꼭 먹어보고 후기 또 남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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