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분적산 산책_ 여름 산행은 정말 힘들다.

@분적산 생태숲 안내도

집 근처에 있는 분적산으로 생태숲 안내도에 보이는 2구간 효덕제 - 1 편백림 - 분적산 정상 - 3구간 노대제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가볍게 산행하기에 정말 좋은 코스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쉬어가기에 편안한 선물을 주는 곳입니다.

@효덕제

넓지 않은 저수지임에도 운치가 있습니다. 낚시하시는 분도 종종 보이구요. 

사진에 보이는 뒤로는 텃밭도 보이고 편백숲 가는 길이 나옵니다.

효덕제에서 10여분 정도 오르면 분적산 편백숲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체육시설과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충분히 휴식도 하고 쉬어가세요~ ^^

분적산은 오솔길처럼 호젓하게 산책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편백숲의 좋은 기운을 느낄 수 있게 안락한 장소도 있었습니다.

오르막 정상 정자에서는 효천지구, 진월지구, 효덕제, 광주대학교, 2순환도로, 진월동까지 한눈에 보입니다.

분적산 등산시 위급하면 긴급구조로 위치 안내 가능한 표지판도 보이구요~ 

분적산 마삭줄 군락지길입니다.

분적산 마삭줄 군락지길입니다.

분적산과 노대마을 안내 표지판입니다.

빛고을 산들길 안내 표지판입니다.

분적산 정상과 노대마을로 나눠지는 갈림길입니다.

분적산 정상에 왔으니 올라가야겠죠~ 하산할때는 노대마을로 내려가면 3구간 노대제로 향합니다.

오후 4시인데도 29도네요~. 땀은 아주 제대로 흐르고 운동도 되니 좋네요.

산행중에 오르막길 보다 더 싫은 모기와 날벌레가 자꾸 맴돌아서 힘들긴 합니다.

노대마을로 내려가는 길인데 칠구재 터널 아래쪽입니다.

보이는 곳만 내려가고 올라가면 분적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분적산 정상에 있는 정자와 운동기구입니다.

분적산 해발 415M 정상입니다.

분적산 정상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너릿재, 내지마을등이 보이네요.

파노라마로 담아본 분적산 정상의 모습입니다.(사진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좌측에는 무등산 정상의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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