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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콤보 반반 치킨과 청하


 


치킨과 맥주 일명 치맥을 즐기다가 청하에 회를 먹으려고 했지만, 비가 많이 내려 치킨으로 바꾸고 치킨과 청하의 조합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렸고 청하 한 병은 닭 다리 두 개를 뜯으니 다 비워버렸다. 영화 보면서 치맥을 즐긴다는 일은 참 행복한 일 중 하나이다. 영화 중간까지는 잘 보다가 후반에는 잠에 취해 졸다 보면 아침 일 때도 있다.


 


교촌치킨중 콤보 반반의 궁합이 맥주와 함께하기 참 좋다는 생각이다. 후라이드를 시키면 퍽퍽 살은 거의 버리는데 교촌치킨 콤보 반반은 남기지 않고 다 먹을 수 있고 매운 맛과 간장 맛의 조화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매일 반복되는 백수의 삶. 아무것도 안 하고 버려지는 시간을 줄여야 하는데 앞으로 내 길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잃어버린 느낌이다. 까만 밤 까만 방 까만 외로움에 날을 새며 어쩔 수 없이 숨만 쉬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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