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10_ 봄의 햇살 2016.10.17 06:00 WRITE/소소한 일상 728x90 반응형 무각사 사랑채에 봄볕이 대나무 숲 사이로 내리쬔다. 겨우내 묵었던 추위들을 어루만져 쓰다듬듯이 녹아내린다. 정말 힘들어 잔뜩 움츠려 있던 마음을 위로하는 햇살이다. 지금 이 시각의 어리석은 그림자들이 사라져 가길 바란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진 속의 또 다른 나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160302_ 별을 세다 160302_ 별을 세다 2016.10.17 160221_ 내려놓고 싶다. 160221_ 내려놓고 싶다. 2016.10.17 160116_ 세월이 참 빠른 것 같다. 160116_ 세월이 참 빠른 것 같다. 2016.10.17 160115_ 산책 160115_ 산책 2016.10.17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