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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양떼목장 / 화순 양떼목장


화순에 무등산 양떼목장이 생겼습니다. 양떼목장하면 저 멀리 강원도 대관령까지 가야 하는데 광주에서 가까운 화순 양떼목장에서 푸른 초원 목장 길을 따라서 거닐며 양들에게 건초를 직접 먹여주는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소풍을 떠난다 생각하시고 음식과 돗자리 등도 준비하셔서 관람하시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며 선크림은 필수로 바르시고 필요하다면 유모차도 준비하시는 게 좋겠네요. 무등산 양떼목장 안에 화장실은 매표소 지나서 한곳밖에 없고 음료수 자판기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알프스 동화 속 양떼를 만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는데 사진과 같이 주차 전쟁으로 도로가 마비되고 정체가 심하며 경찰 분들이 교통 지도를 하고 계셔서 주차장 시설이 많이 부족하니 아침 일찍 도착하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있겠네요.






우여곡절 끝에 힘겹게 주차를 하고 무등산 양떼목장 매표소 가는 길로 걸어서 올라갑니다.






무등산 양떼목장 매표소 앞에도 이미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서 다행이었지만 땡볕에 기다리려면 어른, 아이 모두 지치고 힘들겠네요.






무등산 양떼목장은 1974년부터 운영되어 온 안양목장에서 10만 평의 넓은 초지, 소나무 숲 등 목장 부지를 바탕으로 2016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자연친화형 관광목장으로 개방하였습니다.






무등산 양떼목장의 입장료는 대인 5,000원 / 소인 3,500원 / 경로우대 3,000원이며 입장료에는 건초 먹이 주기 체험 포함입니다. 관람 시간은 여름철(4월~9월)은 9시부터 18시까지 이며 겨울철(10월~다음 해 3월)은 9시부터 17시까지입니다.






무등산 양떼목장 관람 팁인데 먹이주기 체험장에서 입장권을 보여 주시고 건초를 받으시면 됩니다. 체험장 안에 18마리 양이 있고 그 위로 올라가면 130마리 양떼가 있습니다.







무등산 양떼목장 매표소를 지나면 바로 보이는 풍경은 무등산 아래로 드넓은 목장과 건조 먹이주기 체험장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매표소 바로 위에 건초 먹이주기 체험장에서 입장권에 적혀진 숫자만큼 건초를 받으시면 됩니다.


























































무등산 양떼목장 / 화순 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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