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못해 산다 2016.12.24 21:02 WRITE/소소한 일상 728x90 반응형 밤새 잠 못 자고 울기만 했다.울음소리에 새벽이 찾아 왔다.새벽 5시 흐르는 눈물을 털어내고늘 다니던 목욕탕에서 혼돈스러운 감정선을 씻겨냈다.크리스마스이브 답지 않은 조용한 거리 풍경잘 살아내기 잘 살아지기 언제나 희망만 꿈꾼다.행복하지 않은 날들, 잠 못 드는 밤에 흐르는 눈물'죽지 못해 산다'는 말이 내게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진 속의 또 다른 나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그녀가 울었다. 그녀가 울었다. 2016.12.29 거침없이 하이킥 - 민용, 신지, 민정 거침없이 하이킥 - 민용, 신지, 민정 2016.12.26 겨울이면 찾아 오는 감기 겨울이면 찾아 오는 감기 2016.12.15 일리 캡슐 - 브라질, 코스타리카 일리 캡슐 - 브라질, 코스타리카 2016.12.13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