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천지구 마을 밥상, 예가체프 핸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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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8. 12 / 11 : 40
효천지구 마을 밥상
토요일 점심은 효천지구 마을 밥상에서 돈육 불백, 양배추, 도토리묵 무침, 쇠비름나물, 돌 자반 무침, 고사리나물, 된장국까지 건강한 반찬이 많은데 한 끼 식사에 5천 원이라는 믿어지지 않는 가격이다.
로컬 푸드 마을 밥상이라 도농 교류 활성화, 경제 공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사업이기도 하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사람과 사람이 함께 상생 공존할 수 있는 사업들이 활발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오늘과 내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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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8. 12 / 12 : 23
예가체프 핸드드립
마을카페 남동풍에서 예가체프 핸드르립을 늘 주문한다. 핸드드립 해주는 카페가 별로 없어서 남동풍에서는 늘 핸드드립을 시키는데 진한 커피 향이 지친 마음을 보상받는 느낌입니다.
토요일 오후는 마을 카페 남동풍에서 로컬푸드 마을 밥상과 예가체프 핸드드립으로 마음이 여유로운 휴일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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