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술
이번 추석은 유난히 길어서 연휴 계획만 잘 세우면 즐거운 휴식 시간이 되겠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어 긴긴밤을 달래줄 술을 사 왔습니다. 예전에는 맥주를 즐겨 마셨지만, 지금은 대장부 소주 맛에 빠져 더 자주 마시는 듯합니다.
GS25 편의점에서 구하게 된 명품 맥주 에비스 500mL(4,700원)도 함께 했습니다. 가격만큼 캔 디자인도 금색이라 나는 비싼 맥주임을 자랑하는 듯합니다. 편의점에서 4캔 만원 행사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