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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얼씨구~ 돈(豚)몰고 가세'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에서 2월 6일(수) ‘얼씨구~ 돈(豚)몰고 가세’로 놀이마당, 체험마당, 공연마당 등 갖가지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놀이마당은 너덜 마당에서 즐기는 민속놀이 체험으로 팽이치기, 제기차기, 윷놀이, 널뛰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가 열렸습니다.


체험마당은 한복체험, 황금돼지복주머니 만들기 체험, 한 해의 소원을 한지에 적어 솟대에 매다는 소원쪽지 쓰기, 세화 나눔에서는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탱화장 보유자인 송광무 선생이 직접 기해년 세화를 그려 전통문화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선물한다. 세화는 새해를 송축하고 한 해의 액을 막기 위해 그려 집 안에 걸어두는 그림입니다.


공연마당은 서석당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보유자 송순섭과 제자들의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이현정의 판소리 흥보가 中 '제비노기'와 이소연의 판소리 적벽가 中 '새타령', 송순섭의 판소리 적벽가 中 '적벽대전', 이현정과 이소연의 민요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의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전통문화관 개관 7주년 기념공연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 2월 9일(토) 오후 2시 서석당에서 열립니다. 또한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은 오는 3월 3일(일) 판소리 다섯 마당의 첫째 판 ‘조통달 소리’ 공연으로 올해 공연을 시작합니다.



























































































































광주전통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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