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수문항에서 장재도 가기 전 스파크 레드픽

 

 

 

 

 

바다를 마주하고 한참을 그렇게 서 있었다.

 

 

 

 

 

저 멀리 장재도가 보인다.

 

 

 

 

 

그래! 장재도로 가자.

 

 

 

 

 

장재도 연륙교를 지나면 장재도에서 남포마을을 연결하는 연륙교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연륙교가 완공되면 수문항 - 장재도 - 소등섬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유명해질 듯 하다.

 

 

 

 

 

장재도 일출 전망대에 올라왔는데 관리가 전혀 안 되어 수풀이 우거지다.

 

 

 

 

 

일출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륙교 공사 현장.

 

 

 

 

 

전망대라고 해서 올라왔지만 나무들이 우거져 바다 풍경은 간간히 볼 수 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앞에 보이는 길은 못 가봤지만 슬픈 전설이 있는 곳이다.

 

장흥군 안양면 장재도 수문 유래 전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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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양면 장재도 수문 유래 전설

 

사촌리 앞 장재도 남쪽 끝부분에는 물이 들면 가려졌다가 물이 나면 드러나는 작은섬이 있다. 이것을 서(嶼) 혹은 '여'라 한다.

 

연대는 알수 없으나 조선조 때에 안양면 해창항에서 세곡을 싣고 보성으로 가던 배가 장재도를 지나다 이 여(嶼)에 부딛쳐 좌초되었다. 이때 보성 현감이 송사를 걸었다. 선박이 장흥 땅을 벗어나지 않고 그곳에서 사고가 났으니 침몰한 곡물을 장흥에서 변제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장흥부에서는 '이미 곡물을 싣고 장흥 땅에서 출항하였으니 보성의 책임이다.' 라고 반박하였다. 마침내 전라 감영에서 판결하기를 좌초된 지점에서 장흥부보다 보성현이 잘 보이므로 차후로 이 여(嶼)만큼은 보성의 여로라고 한다고 하였다. 이 사건 후부터 이 섬을 보성여(寶城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수문의 뒷산은 뱀형국이고 사촌 마을 앞 장재도는 황새형국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두 지세는 서로 상극이 되어 옛날부터 수문포 사람들은 장재도 쪽을 가리기 위하여서쪽 끝 갯가에 가시나무를 심어 황새가 뱀을 덮치는 것을 방지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일제가 수문포에 군대를 주둔시킨 후 군내에 질병이 만연하고 군의 사기가떨어져 그 원인을 알아본 결과 장재도가 황새형국으로 황새가 뱀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풍수지리상 좋지 못한 위치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일본인들이 황새의 지세를 죽이고자 하여 황새의 두 눈에 해당하는 곳을 파내고 황새의 부리에 해당하는 곳에 길을 내어 사람들이 밟고 지나도록 하였다.

 

이렇게 하여 황새의 기새를 꺾자는 것이었다. 일본인들이 이 작업을 하면서 장재도(長財島)의 지명을 장재도(藏財島)로 바꾸고 황금이 감추어진 곳이라 이곳에서 황금을 캐내 군비를 충당한다고 헛소문을 내면서 작업을 하였다. 현재도 일본인들이 눈을 파낸 자국인 두 개의 동굴이 남아있으며. 이굴을 파낸 후에는 일본인들이 질병에 걸리지 않고 사기도 높아져 수문포가 발전하였다고 한다.

 

 

 

 

 

 

 

장재도에서 바라 본 수문항의 모습.

 

 

 

 

 

 

 

 

 

 

장흥 장재도 드라이브

 

 

라이카 X VARIO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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