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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용암산 산행>

​_ 산행코스

용암사 - 능선삼거리 1- 능선삼거리 2 - 금오산성지 - 칠형제바위 - 용암산 정상 - 원점회귀(총 4.5km / 544m)

​_ 산행후기

토요일에 무주 적성산 최단 코스를 계획하고 안국사 주차장을 향했지만 와인동굴 위에 도로포장 공사 중이라는 안내와 바리케이드가 쳐 있어서 못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 무주까지 2시간여를 달려왔는데 다시 산행을 계획하기에는 어려워 쥐방울님께서 올리신 화순 용암산 사진을 보고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용암산은 원래 금오산이라 불렸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산세가 솟은 바위가 있다 하여 용암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정상부는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은 기암괴봉과 아기자기한 바위능선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금오산성터를 지나면 칠형제 암릉이 정면으로 펼쳐지며 칠형제 바위 위에 올라서면 좌우가 천 길 벼랑으로 형성된 바위 일곱 개가 조금씩 낮아지면서 용암사를 향해 나란히 서 있습니다. 사방팔방으로 조망이 훤해 그 너머로 광주의 진산 무등산이 한눈에 뚜렷이 보이고. 동쪽으론 화순의 진산인 모후산을 비롯해 조계산과 그 주변의 산줄기들이 겹겹이 파노라마를 펼쳐 놓은 듯합니다.

​용암산 정상에 오르면 너른 공터에 통신 탑이 세워져 있고 그 옆으로 정상석이 있습니다. 불암사 방향으로 내려가기에는 시간이 촉박해 운치 있는 암릉들을 못 보고 온 게 아쉽습니다.

​짧은 코스의 산행이었지만 멋진 기암괴석과 암릉들을 즐길 수 있는 정말 아름다운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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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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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적성산성 최단코스 안국사를 가려고 했으나 도로 포장공사로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무주에서 광주로 오면서 근처 산을 검색하던 중 쥐방울님께서 올리신 용암산 사진을 보고 용암사에 도착했습니다.

 

 

 

 

 

 

 

 

용암사 종무소 옆 돌계단 위로 올라가면 용암산 정상 이정표가 보입니다.

 

 

 

 

 

 

 

 

용암사 벚나무

 

 

 

 

 

 

 

 

용암사 계단을 따라 올라 용암산 정상으로 걸음을 시작합니다.

 

 

 

 

 

 

 

 

용암산 정상 이정표

 

 

 

 

 

 

 

 

용암산 정상 547m 나오지만 정상석에는 544m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뒤돌아 보니 용암사 전경도 아름답습니다.

 

 

 

 

 

 

 

 

짧은 철교를 지나 반겨주는 진달래

 

 

 

 

 

 

 

봄에는 용암산을 중심으로 온통 진달래꽃이 온 산에 만개합니다.

 

 

 

 

 

 

 

 

천천히 오르다 보니 능선삼거리 이정표가 나옵니다. 낙엽이 많아 오르고 내리는데 미끄러우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그재그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나무 사이로 밧줄이 있어 오르내리기에 편안하게 되었습니다.

 

 

 

 

 

 

 

 

 

 

 

 

 

 

 

 

 

능선을 따라 암석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첫번째 조망터가 나오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용암사와 금전 저수지가 내려다보이고 그 너머로 화순 능주 시가지가 조망됩니다.

 

 

 

 

 

 

 

 

금전 저수지와 화순 능주 시가지 모습입니다.

 

 

 

 

 

 

 

 

화순 용암사 대웅전, 종각, 요사채와 주차장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멋진 선바위가 길 사이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선바위

 

 

 

 

 

 

 

 

돌아온 길을 돌아보니 솟아 보이는 암릉의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능선삼거리2 지점에서 전망대 이정표가 보여 올라갑니다.

 

 

 

 

 

 

 

 

위로 올려다 보니 엄청난 크기의 암릉이 눈에 들어옵니다.

 

 

 

 

 

 

 

 

전망대에 오르니 보이는 산그리메 풍경을 감상합니다.

 

 

 

 

 

 

 

 

좌측에는 무등산 정상부위와 그 옆으로 모후산도 보입니다.

 

 

 

 

 

 

 

 

용암산 암릉

 

 

 

 

 

 

 

 

금오산성터에는 고려때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성한 흔적이 듬성듬성 남아 있습니다.

 

 

 

 

 

 

 

 

병풍처럼 생긴 바위에 쉼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등산 목적인 용암산 칠형제 바위가 정면으로 보입니다.

 

 

 

 

 

 

 

 

용암산 칠형제 바위를 조망 및 인증샷 남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칠형제 바위를 보니 사람의 얼굴 형상 같아 보이는게 눈에 들어옵니다.

 

 

 

 

 

 

 

 

칠형제 바위 옆으로 용암사와 금전 저수지가 조망됩니다.

 

 

 

 

 

 

 

 

칠형제 바위에서 인증샷을 남겨 봅니다.

 

 

 

 

 

 

 

 

용암산 칠형제 바위에서 바라 본 조망

 

 

 

 

 

 

칠형제 바위 위에서 바라 본 풍경 오른쪽에는 무등산 정상부위가 보입니다.

 

 

 

 

 

 

 

 

칠형제 바위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용암사

 

 

 

 

 

 

 

 

용암산의 암릉 능선과 멀리 산그리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한천 방향으로 보이는 암석

 

 

 

 

 

 

 

 

용암산 암릉

 

 

 

 

 

 

 

 

칠형제 바위 사이로 보이는 금전 저수지, 용암사와 저 멀리 무등산이 조망됩니다.

 

 

 

 

 

 

 

 

화순 능주 소재지 전경과 능주역 철길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 보이는 무등산 정상부위 입니다.

 

 

 

 

 

 

 

 

무등산

 

 

 

 

 

 

 

 

화순 별산 풍력발전소

 

 

 

 

 

 

 

 

칠형제 바위에서 다시 정상을 향해 오르면 철계단이 나옵니다.

 

 

 

 

 

 

 

밧줄의 도움을 받아 올라가면 다시 한번 멋진 조망이 나옵니다.

 

 

 

 

 

 

 

용암산 정상 부위에 오르면서 무등산의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한천 저수지

 

 

 

 

 

 

 

 

카메라 줌으로 확대해 보니 산 중턱에 건물이 있는데 어떤 곳일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용암산 정상 544m

 

 

 

 

 

 

 

 

 

 

 

 

 

 

 

 

 

용암산 정상에서 불암사 내려가는 곳을 조망합니다.

 

 

 

 

 

 

 

 

용암산 정상에서 지인께 선물 받은 반달이 인형과 인증샷을 남겨 봅니다.

 

 

 

 

 

 

 

 

불암사는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다시 용암사로 내려갑니다.

 

 

 

 

 

 

 

 

진달래가 살짝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용암사에서 본 칠형제 바위

 

 

 

 

 

 

용암사에서 본 암릉 능선과 칠형제 바위

 

 

 

 

 

 

능선 사이로 바위가 우뚝 솟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용암사 대웅전에서 바라 본 칠형제 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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