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새벽 4시.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경화역에 도착하여 보니 벚꽃 개화가 30%도 안되어 있었다.
먼 길을 출발하여 본 풍경이니 몇컷 담고 여좌천으로 이동.
로망스다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고 로망스 다리도 촬영하고
그 주변도 촬영했다. 경화역 보다는 개화상태가 그래도 나았다.
해군기지사령부 안을 드라이브하고 주차하여 일부 지역까지 도보
사진 촬영하기 제약이 많아 힘들었다.
해군사관학교. 오토바이 퍼레이드 좀 보고 다시 통영으로 이동.
통영 가는 길이 엄청 막혀 고생 좀 했다.
통영 동피랑에 도착하여 촬영하고 저녁은 맛있는 회를 먹었당.
그리고 광주 11시 도착.
하루가 엄청 길고 피곤하게 느껴지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여행이라 더욱 즐거웠다^^
p.s 사진 업데이트는 조만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