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LG 시즌 16차전(최종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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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LG 시즌 16차전(최종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3일)>

우주소녀 멤버 여름의 승리 기원 시구와 삐끼삐끼 챌린지, 클리닝 타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가인 ‘영원하리라 KIA 타이거즈’와 우주소녀의 대표곡인 ‘이루리’와 함께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김도영의 팔꿈치 사사구에 심장이 덜컹 내려앉은 날이었다. 선한병원에서 검진 후 단순 타박상이라는 소식을 듣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최원준이 수비 후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니 선수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LG와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김도영 선수의 부상으로 경기장은 침울했고 40-40 클럽 달성에 혹시나 변수가 있지 않을까 염려되기만 합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올 시즌 누적 관중 1,026,235명을 기록하며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습니다!

양현종은 KBO 역대 두번째이자 좌완투수 최초로 10시즌 연속 150 이닝 투구 기록을 달성했고 이준영은 KBO 44번째로 4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수훈선수는 투수 부문 양현종, 야수 부문 박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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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03
KIA 7 : 5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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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아이폰 15 프로맥스
소니 RX100 M7
2024. 09.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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