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SSG 더블헤더 2차전 인천 SSG 랜더스 필드(25.05.11)> 양현종과 김광현의 빅 매치 게임을 놓치기 싫어 무리한 원정 일정이지만 더블헤더 2차전을 보고 왔습니다. 더블헤더 2차전의 엄청난 인파는 챔필과 비슷한 분위기였습니다. 게이트를 통과하면서 본 장면은 상상보다 더 많은 인파였습니다. 더블헤더 1, 2차전이 전석 매진되었으니 구장은 인산인해였습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 옥상에서 보는 뷰는 청명하기만 했습니다. 양현종 약속의 불펜이 무너지는 날, 김도영 선취 솔로포만 기억 남는 날이었습니다. 더블헤더 1, 2차전을 모두 패하고 나니 허탈한 웃음만 나오고 광주광역시로 내려오는 길은 한없이 슬펐습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 아이폰 15 프로맥스 소니 RX100 M7 2025. 0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