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를 선물했습니다.> 핫셀블라드 X2D II 100C로 사진 촬영하고 나서 액자 선물, 엽서 선물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지난번에 핫셀로 촬영한 사진 5장을 선정해 주변 100분에게 드렸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습니다. 액자는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에도 하나 있고 아시는 분이 의뢰하셔서 제작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만든 액자는 디아섹 무광 액자 30x40 사이즈인데 유광보다는 색감이 좀 빠진 듯하지만, 빛 반사가 거의 없으니 무광이 주는 사진에 대한 몰입감이 대단했습니다.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라 선물 드리는 게 좀 쑥스럽지만 친한 동생 카페인 필로스팅과 나주 불회사 사찰에도 선물했습니다. 제 사진을 보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업 건물에 들어서면 한쪽 벽면을 커다랗게 채운 액자를 제작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럴 날이 현실이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