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구입과 동시에 고민하는게 악세사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매직마우스, 보호필름, 키스킨, 가방, 파우치... 기타 등등
카메라 처음 구입할때도 렌즈, 메모리, 가방, 삼각대...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 보다 그에 어울리는
악세사리 제품을 찾는게 더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맥북에어 파우치도 구입했으니 기존 가방에 넣고 다녀도 괜찮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에 따른 악세사리도 가지고 다닐려니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많은 제조사의 가방을 봤지만 그래도 인케이스 가방이 가격대 성능비가 잘 맞더군요.
17" 백팩과 15" 백팩을 고민했지만 수납이 많은 17"백팩을 구매했습니다.
제 키가 작아서 17" 가방을 매면 등이 다 가립니다.
맥북과 아이패드 수납이 가능합니다.
맥북에어 13" 입니다.
맥북에어 충전기, 아이패드 충전기, 매직마우스, 외장하드, 스트롱에그까지 넣어도 공간이 남습니다.
상단 포켓도 있어 MP3, 미니기기 보관하기에 좋습니다.
17" 제품은 후면 패드에 지퍼형 포켓이 달려 있어 휴대폰을 넣어 빠른 액세스가 가능합니다.
17" 제품 구매한 이유가 이 포켓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휴대폰은 HTC 차차입니다.)
맥북에어 13"를 넣으니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맥북 넣을때마다 인조모피로 되어 있어 촉감도 부들부들한게 기분이 좋습니다.
맥북에어는 가볍고 슬림하다는게 장점이지만 이동시에는 그 무게가 느껴집니다.
메신저백의 편리함 보다는 맥북에어, 아이패드 악세사리 수납까지 생각하니 백팩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