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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오후에 용산역에 도착해서

저녁을 해물떡뽁이찜을 먹고 거기다 밥까지 비벼서 쓱싹~


오늘은 아침에 육개장에 밥말아 먹고

오이도로 출발하는데 와~ 사람도 많고 차도 막히더군요


오이도에 도착해서 바다를 봤는데 안개인지 해무인지 

앞을 보기 힘들정도였습니다. 멋진 광경에 놀라고 인파에 놀라고..


오이도 앞에서 낙지철판볶음과 해물칼국수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해물칼국수는 정말 조개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오이도를 떠나 소래포구 갔는데 거기도 사람이 가득가득.

가게 앞에서 돗자리 깔고 먹는 즉석회는 일품이었고 돗자리 깔고 먹는 사람이 많더군요.


광어, 우럭2마리 해서 2만원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돗자리 깔고 먹는 모습은 진풍경이었습니다.


꽃게탕할 재료를 몇가지 사들고 다시 일산 호수공원으로 출발

고양시 꽃박람회와 겹쳐서 그런지 인파가 후덜덜..


일산호수공원의 정취만 느끼고 왔는데 호수공원 면적이 정말 크더군요.

광주 상무공원은 장난 수준의 면적이더군요.


저녁은 황돈에서 샤브샤브 쿠폰 4장 있어서 

가족들과 맛있게 ㅎㅎㅎ 먹고 이제 집에 들어왔네요.


오늘 하루는 먹을것 실컷 먹고 왔습니다.

내일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7일은 할머니 49제 지내고 광주 내려갑니다.


광주 집이 그리워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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