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투어를 다녀오다.

2011. 01. 04 - 2011. 01. 06

광주 - 서울 - 강릉 - 주문진 - 서울 - 광주
2박 3일 여행을 마치고 이제 집으로 갑니다. 

서울에서는 북촌 한옥마을만 구경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8경 모두는 못 보고 와서 아쉽네요. 

1박 2일 촬영했던 강릉 여행지인 중앙시장, 경포해변 일출, 오죽헌, 강릉게스트하우스를 다녀왔네요.

주문진에 커피로 유명한 보헤미안 카페, 수산시장에서 먹었던 오징어구이, 대하구이 먹고 왔어요.

영동고속도로 휴게소중 덕평자연휴게소의 시설은 지금껏 가본 휴게소중 최고의 규모와 시설이었어요 ^^

덜컹 거리는 무궁화호 참 오랜만이네요^^*
여행의 즐거움은 목적지 없이 마음이 향하는 곳을 찾아 나서는게 아닐까 싶네요.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12년 이 마음 그대로 쭉~ 행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