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병행해서 운영하다 보니 관리할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홈페이지 호스팅비, 두 곳의 도메인 비용까지 생각하면 작은 돈이지만 지출은 부담된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좋았던 점은 검색 유입률, 이웃 관리, 포털 서비스등이다.
단점은 스킨의 자유로운 변형, 백업이 지원되지 않아 자료를 보관할 수 없는게 아쉽다.
티스토리를 초창기에 운영하다가 이제 네이버 블로그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다시 스킨을 만지고 있지만 이것 또한 재밌고 어려운 일이다.
예전에는 사진 주제별로 나눴는데 자료 정리의 어려움이 많고 더 지저분해 보였다.
사진을 연도별로 분리하는게 제일 나은 방법이라 생각하고 다시 정리에 들어간다.
사진 가로폭은 900px로 통일해서 원본 사진을 리사이즈 하는 일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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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로 통합하는게 맞는지 아직도 많이 망설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