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하늘과 맞닿은 도량, 김천 수도암
하늘과 맞닿은 도량, 김천 수도암
2026.03.19구름조차 쉬어가는 해발 1,000m의 고요 속에서 천년의 시간을 견뎌낸 석불과 탑을 마주합니다.신라 헌안왕 3년(859), 도선국사가 세운 직지사의 말사로 '수도(修道)'라는 이름처럼 수많은 선지식들이 수행에 정진해온 유서 깊은 곳입니다.가야산을 마주 보고 서 있는 삼층석탑과 인자한 미소의 석조비로자나불좌상까지. 훼손되지 않은 자연과 옛 선조들의 정교한 숨결이 맑은 공기 속에 고스란히 살아 숨 쉽니다.경북 김천 수도암2026. 03. 14Hasselblad X2D II 100CHasselblad XCD 20-35EHasselblad XCD 35-100E ..
부처님의 향기가 가득한 법보종찰 해인사
부처님의 향기가 가득한 법보종찰 해인사
2019.11.06부처님의 향기가 가득한 법보종찰 해인사 법보종찰(法寶宗刹) 해인사는 불보사찰(佛寶寺刹) 통도사, 승보사찰(僧寶寺刹) 송광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보 사찰로 꼽힌다. 해인사는 한국 화엄종의 근본 도량이자 우리 민족의 믿음의 총화인 팔만대장경을 모신 사찰로서 한국인의 정신적인 귀의처요, 이 땅을 비추는 지혜의 등불이 되어 왔다. _ 해인사는 신라시대에 그 도도한 화엄종의 정신적인 기반을 확충하고 선양한다는 가치 아래, 이른 바 화엄십찰(華嚴十刹)의 하나로 세워진 가람이다. _ 해인삼매는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한 없이 깊고 넓은 큰 바다에 비유하여, 거친 파도 곧 중생의 번뇌 망상이 비로소 멈출 때 우주의 갖가지 참된 모습이 그대로 물 속에(海)에 비치는(印) 경지를 말한다. _ 해인사는 한국불교의 성지이며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