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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롯데 시즌 12차전 - 우천 노게임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0일)
KIA-롯데 시즌 12차전 - 우천 노게임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0일)
2024.08.21기아가 3-1로 앞선 가운데 롯데의 4회초 공격 2사 2루에서 황성빈 타석 때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5회를 마치지 못하고 노게임이 됐습니다.태풍 종다리의 폭우가 쏟아지자 5층으로 올라가 상황을 지켜봤는데 낙뢰와 점점 많아지는 비의 양을 보니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되었는데 심판진은 결국 '우천 노게임'을 선언했습니다.기아가 롯데를 잡아 5연승을 이어가길 기대했는데 우천 노게임 취소가 되어 아쉽기만 합니다. 노게임 선언 후 10여분 정도 되니 매섭던 비는 소강되었습니다.오늘 경기는 9월 12일(목)로 편성됐습니다._2024. 08. 20우천 노게임KIA 3 : 1 롯데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기아-롯데 우천취소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24.03.28)
기아-롯데 우천취소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24.03.28)
2024.03.30 광주에 봄비가 자주 내린 적이 있었던가. 개막전 이후 우천 취소가 두 번이나 그것도 상승 분위기에 있는 기아타이거즈의 분위기를 계속 보고 싶은데 날씨가 원망스러웠습니다. 비는 그치지 않고 기아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에는 이미 물이 고여 있어 경기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일단 경기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기아챔피언스필드로 이동하는 중 들려온 우천 취소라는 속보를 확인했지만 챔필에 가야 한다는 의무감이 들어 주차를 하고 나오니 홈 출입구 앞에는 선수들 잠실로 이동하기 위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홈 출입구 앞에서 잠실로 이동하는 선수들 나오기만 기다리며 사인받을 용품들을 손에 들고 있는데 이의리 선수가 그 모습을 보고 기다리는 모든 팬들에게 사인 및 인증 사진을 촬영해 주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
기아-롯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24.03.27)
기아-롯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24.03.27)
2024.03.29 1회 말 최형우의 투런홈런을 쏟아올리며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으며 그 후 계속된 찬스에서 추가 득점으로 6점을 기록했습니다. 7회에 이우성의 2타점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황대인이 3회 말 우익수 앞에 안타를 치고 베이스러닝을 하다가 다리 부상을 입고 그라운드에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나성범에 이어 황대인 선수까지 부상이라니 안타까운 소식이 침통하게 합니다. 네일은 선발로 등판해 6회까지 총 삼진 9개를 솎아내고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롯데와 2차전에서 8 대 2로 승리한 기아는 개막 3연승을 질주했고, 2015년 시즌 후 9년 만에 개막 3연승의 기록입니다. _ 2024. 03. 27 경기 결과 KIA 8 : 2 롯데 _ 소..
기아-롯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24.03.26)
기아-롯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24.03.26)
2024.03.27 새벽부터 내린 비가 지속되어 우천 취소가 되지 않을지 걱정 많았던 하루는 오후 되어서야 잔뜩 흐린 구름으로 변하더니 점점 기상 상황이 좋아져 양현종 선수의 피칭과 기아의 연승을 기대하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로 출발했습니다. 챔필에 도착하니 이범호 감독님의 첫 승을 기원하는 커피차와 푸드트럭이 보이고 중간중간 이의리, 장현식, 크로우 선수의 모습이 보여 팬들과 인증 사진 및 사인을 해주고 들어가셨습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제4출입구로 올라가니 인크 커피 선물 박스 재고가 남았는지 직원분이 나눠주고 계셨고 그라운드 위에는 비로 인한 부상을 대비해 새롭게 정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1루에 보이는 롯데 팬들과 응원단의 모습과 3루에 서한국 단장님을 비롯해 응원단도 기아의 승리를 위해 응원석의 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