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성
KIA-두산 더블헤더 1차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25.05.17)
KIA-두산 더블헤더 1차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25.05.17)
2025.05.26금호타이어 화재로 인해 경기 보다는 챔필 뒤에 보이는 검은 연기가더블헤더 1차전 내내 마음을 괴롭혔습니다.최형우의 3회 우측 담정을 넘기는 2점 홈런(7호포)박찬호와 김선빈의 1회 더블 스틸,김규성과 김호령의 8회 상대 실책으로 홈으로 전력질주 득점네일의 7이닝 동안 호투하면서 시즌 3승을 장식했습니다.정해영이 9회초 삼자범퇴로 이닝을 종료하면서통산 133세이브(선동열 132)로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갱신했습니다.더블헤더 1차전이 끝나고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인파는더블헤더 2차전에 입장하려고 대기 하는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5. 05. 17#kia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야구스타그램 #야구 #2025kbo #프로야구#양현종 ..
KIA-롯데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1일)
KIA-롯데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1일)
2024.08.25양현종 대투수의 역사적인 기록을 볼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5이닝 동안 7탈삼진을 잡아 2,053탈삼진으로 송진우(2,048탈삼진)를 제치고 KBO 리그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수립했으며 KBO 역대 3번째로 10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김선빈은 KBO 역대 23번째 8년 연속 100안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기아 공격인 7회 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려 경기를 진행하자는 기아 측과 경기를 중단해자는 롯데 측 입장이 서로 갈렸지만 세차게 내리는 비바람에 경기는 우천 중단되었습니다.경기는 우천 중단 후 22분 후 다시 시작되자 기아 응원석에는 환호의 소리와 응원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7회 말 5-4로 한 점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성범이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