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피트
KIA-SSG 1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5월 10일)
KIA-SSG 1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5월 10일)
2024.05.23최형우 선수가 6회 말 2루타를 쳐 통산 500번째 2루타를 달성했으며 KBO 리그 최초를 넘어 아시아 최초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6회 말 경기 후 이범호 감독님이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해 주는 훈훈한 장면이 아름다웠습니다.8회 초 에레디아 선수가 1루를 뛰어가는 과정에서 파울라인 안쪽을 달려 스리피트(91.4cm) 침범 대해 비디오 판독을 요구했지만 판정은 바뀌지 않았으며 이범호 감독님이 직접 그라운드에 나와 다시 항의했지만 아쉽게도 심판의 재량권이라는 이유로 인해 애석한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만약 에레디아가 스리피트 침범으로 인한 아웃이었다면 내주지 않을 점수였고 패배의 아픈 결과를 겪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4월 20일 NC 다이노스의 박민우가 홈 쇄도를 하는 과정에서 김태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