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6월 일상의 단편
6월 일상의 단편
2014.07.01
이상한 일들로 피곤한 하루
이상한 일들로 피곤한 하루
2012.05.22이상한 일들로 피곤한 하루 오늘 오전에는 자동차 검사 기간에 맞춰서 인터넷으로 오후에 예약하고 사우나를 먼저 들렀습니다. 올해 오픈한 사우나라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너무 좋습니다. 몸무게가 66.50kg 거의 4kg이 빠졌습니다. 헬스도 좀 하고 식습관을 잡곡과 야채 위주로 바꾸니 조금씩 빠지기 시작합니다. 자동차 등록증을 찾아 보니 보이지 않아 교통과에 도착하니 친한 형님 만나서 사는 이야기도 좀 나누다 자동차 검사소로 향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해서인지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시작해서 10분 정도 걸리더군요. 브레이크 패드 마모가 있다며 다른 부분은 이상 없다고 하네요. 8년된 자동차인데 아직 괜찮은가 봅니다. 집으로 와서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나니 조카가 열이 심해 병원으로 간다고 해서 부랴 부..
05:00
05:00
2012.05.12이번주 내내 새벽 불면증이 다시 시작되었다.뒤척이는 잠을 이루고 햇살에 눈이 부셔 잠을 깬다. 한주의 시작은 늘 희망적이고 마감은 늘 절망적이다.기운을 내려 해도 기운이 나질 않는 날들의 연속이다. 암흑속에 갇혀 버린 나.세상의 빛이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오랜만에 백화점을 방문했다.
오랜만에 백화점을 방문했다.
2012.04.29백화점에서의 사람들 모습은 정말 각양각색이다. 백화점에 방문한 사람들을 나뉘어 보면가족들, 연인들, 친구들, 애매 모호한 분류의 사람들, 기타 등등 그 사람들의 스타일을 보고 있자니정장을 말끔하게 차려 입은 사람.헤어스타일과 복장이 유달리 시선을 잡아 끄는 사람.츄리닝에 슬리퍼를 신고 온 사람. 백화점에는 여러 상품의 물건을 구경하는 아이쇼핑의 재미도 있지만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는게 더 즐거울 때가 많다. 백화점은 아무런 물건도 사지 않고 그냥 시간만 보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