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수홈런

​약속의 8회에 혼신의 힘을 보여주며 대거 8점을 뽑아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나성범의 적시타, 최형우 2타점 2루타, 김선빈 좌전안타 1점, 대타 한준수의 우월 석점 홈런 쐐기포를 쏘아 올려 9-2로 달아났습니다.​개막전 김도영 선수의 햄스트링 부상은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2025.03.22​#KIA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 #기아개막전#야구개막전 #개막전 #최형우 #나성범 #한준수#한준수홈런 #2025 #프로야구 #타이거즈 #야구#챔피언스필드 #챔필 #광주챔필 #약속의8회     한준수 쐐기 3점포        김선빈 응원가        외쳐라 최강KIA        최강 KIA 승리하리라        나성범 응원가        최형우 역전 ..

ㅌ​14일(월) 오후 6시 경기에 비 예보가 있어 티켓팅 시도 하지 않았는데 경기 일정이 오후 1시로 변경되어 근무에 집중하려고 생각했습니다.​14일(월) 오전이 되자 온 신경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가 있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중앙테이블 3인석을 양도 받은 후 반차 내고 다녀왔습니다.​지인에게 연락해 함께 직관하자 연락하고 챔피언스필드에 도착하니 내리는 비에 이미 방수포를 덮어 놓았고 경기 시작 전까지 내리는 비에 경기를 진행할 수 있을까 걱정되었지만 무리 없이 경기는 개시되었습니다.​김도영 선수의 동점 홈런(40호), 한준수의 역전 스리런까지 기아 타선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으며 7회가 되자 3루 응원석에서 롯데 선수들을 응원하는 응원가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비록 연습 경기지만 최선..

​1회초 갑작스런 폭우로 경기는 1시간 13분 중단 됐다 재개되었고 14-0 대승을 거두며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9'로 줄였습니다.​제임스 네일 선수의 깜짝 시구도 반가웠고 경기 재개 후 1회말 박찬호 리드오프 홈런과 한준수 선수의 6회, 7회에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날려 챔피언스필드에는 한준수 응원가를 부르며 환호했습니다.​나성범 선수는 8회 최형우 대타로 나와 투런 홈런을 날려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9회 유지성 선수를 마운드에 올려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2024. 09. 06KIA 14 : 0 키움​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09. 06​​#기아타이거즈 #기아챔피언스필드 #한준수홈런#최강기아 #기아팬 #이범호 #양현종 #김도영 #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