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협회, ‘꿈을 빚는 도자기’ 특별전 개최

한국도자협회, ‘꿈을 빚는 도자기’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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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한국도자협회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후원해 후배 학생작가 육성과 도자기 작가들의 자긍심 고취, 시민들과 나눔을 통해 문화의식을 증대시키기 위해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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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작품전시는 박양석·이인선·안태윤·배은주·양윤희·김종균·곽유나·공은숙·최순옥·박형곤·홍성우·황보복례 작가, 최종음·조연희·강지향·국예진·김재원·왕쯔바오·장위치 학생작가 등 총19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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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도자협회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중국 경덕진 세계도자축제에 특별 초청돼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3월26일 서울시 초청 특별전, 8월27일 광주시청 로비 ‘도자기특별전 비상(飛上) Ⅱ’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