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와 FC서울 홈 개막전

728x90

<광주FC와 FC서울 홈 개막전>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광주FC와 FC서울 홈 개막전 경기에서 2-0 승리했습니다.

광주축구전용구장에 일찍 도착해서 티켓 출력 후 기다리고 있는데 사인회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 보여 줄을 섰는데 문민서, 정지훈 선수에게 첫 번째 사인받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전반 이희균의 선제골과 후반 추가시간에 가브리엘의 쐐기골 둘 다 직접 봤는데 환호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경기장 좌석 앞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못 남겨서 아쉽네요.

린가드는 후반에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도 올리지 못하고 K리그에서 1호 옐로카드를 수집했습니다. 린가드 태클이 거칠어 관람석에는 퇴장이란 구호도 나왔는데 레드카드를 줘야 했다는 생각입니다.

광주FC 홈 개막전이 2분 30초 만에 매진되어 화제였는데 더 놀라운건 광주축구전용경기장이 8천 석 규모인데 공식 관중 7,805명 관람했습니다. 7천 명 관중이 모인 건 2023시즌을 통틀어서 딱 2번 있었습니다.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남행열차 노래를 들으니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남행열차 노래를 뜨겁게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기아타이거즈의 승리도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RX100 M7
아이폰 15 프로 맥스

광주축구전용구장
2024. 03. 02

#광주FC #FC서울 #홈개막전 #광주축구
#광주축구전용구장 #이정효 #이희균 #가브리엘
#정지훈 #문민서 #사인회 #린가드 #기성용
#K리그 #광주 #광주FC #NEW_GENERATION
#OurPride #K리그개막전 #개막전
#아이폰15사진 #아이폰15프로맥스
#ShotoniPhone #iphone15promax
#소니 #rx100 #rx100m7 #sonyalp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