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
어제 마트 놀이 했습니다.
늘 가던 동광주 ㅌ마트를 벗어나
신세x ㅌ마트에 가서 장 봤습니다.
늘 사던 인스턴트 식품을 모두 사고
와인 가게 앞에서 뭘 살까 하다가 아가씨가 권해준
죠세피나 까르미네르 7,900원 짜리 그것을 샀습니다.
와인잔도 사고(걍 컷팅 안된거 샀어요). 병따개, 마개도 사고
안주는 집에 있는거 걍 먹고
첫 시음. 오메. 뭔 맛이다냐. 반 잔 마시고 잠들었습니다.
맥주를 줄이고 와인으로 승부 볼렵니다.
집에서 혼자 마시는 와인 정말 처량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함께 장 봐준. 정우와 소현 thanks.
마크투엔 빌리러온 죄민수 양훈 thanks.
안나야 잠깐 보고 와서 미안해
얼른 쾌차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