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소록도 / 소록도 중앙공원
소록도는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여 소록(小鹿)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녹동항에서 배를 타고 10여분 타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었지만 소록대교가 완공된 후로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며 소록도내 관람시간은 동절기 08:00~17:00, 하절기 08:00~18:00로 관람 및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록도병원 안내소
탄식의 장소라는 의미의 수탄장
수탄장옆 중앙공원 가는길
보행자 통행로길을 따라 걷습니다.
수탄장 길
소록도 환자 거주지역
2009년 3월 개통된 소록대교
소록도 환자 거주지역
소록도 환자 거주지역
중앙공원 안내도
감금실_ 일제 강점기에 한센병 환자를 불법적으로 감금했던 장소이다. 남과 북에 각각 1동의 건물을 나란히 짓고 두 건물 사이를 회랑으로 연결하여 외관상 ‘H’자형 평면을 이루며, 붉은 벽돌로 높은 담을 쌓아 밖에서 볼 때 마치 작은 교도소처럼 느끼게 한다. 일제 강점기 소록도에 강제 수용된 한센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행한 인권 유린의 현장이다.
감금실 입구
감금실 건물
감금실 내부
검시실_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이 한센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정관 수술과 시체 해부를 했던 곳으로 소록도의 인권 유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사망자는 가족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우선 검시 절차를 마친 뒤에야 장례식을 거행할 수 있었고 시신은 구북리 뒤편의 바닷가에 있는 화장터에서 화장되었다. 건물 내부에 수술대와 검시대 그리고 세척 시설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당시의 처참한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검시실 검시대
단종대_ 검시실 내의 정관수술대
소록도 전시관과 자원봉사회관 가는 길
소록도 자료관 1전시실
소록도 자료관 2전시실
자원봉사회관
소록도 중앙공원 입구
소록도 중앙 공원은 1936년 12월 1일 공사에 착수하여 완도, 득량 등지로부터 운반된 기암괴석과 일본, 대만 등지에서 들여온 나무들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공원에서 들여온 나무들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공원 모퉁이에는 연못을 만들어 각종 물고기를 넣어 기르도록하는 등 약 6,000평의 이 공원은 환자들의 피와 땀으로 1940년 4월 1일 완성되었습니다.
미카엘 대천사가 한센균을 박멸하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한센병은 낫는다’라는 문구를 적어 놓은 구라탑(求癩塔)
다미안 공적비
오스트리아 수녀인 마리안느, 마가렛, 마리아의 헌신적인 봉사를 기리는 세마(3M) 공적비
보리피리 시비 보러 가는 길
한하운 시인의 시 '보리피리'_
보리피리 불며 봄 언덕 / 고향 그리워 피―ㄹ닐니리 / 보리피리 불며 꽃 청산(靑山) / 어린 때 그리워 피―ㄹ닐니리 / 보리피리 불며 인환(人寰)의 거리 / 인간사(人間事) 그리워 피―ㄹ닐리리 / 보리피리 불며 방랑의 기산하(幾山河) / 눈물의 언덕을 지나 피―ㄹ닐리리
수호원장 동상
반송(盤松)_ 소나무과이며 원산지는 울릉도입니다.
중앙공원내 연못
천주공원의 예수상과 성모상
소록도 성당 가는길은 외부인 출입 금지 구역입니다.
녹산초등학교
녹산초등학교
중앙 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