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규
KIA-KT 시즌 14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8일)
KIA-KT 시즌 14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8일)
2024.08.099회 말까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연장전이 진행되었고 12회까지 가는 연장 혈투 끝에 1점 차이로 패배하다니 마음이 너무나도 무거운 경기였습니다.선발투수 황동하의 6이닝 무실점 9K와 정해영, 곽도규, 장현식, 전상현으로 가동된 불펜은 완벽한 제구로 0의 행진을 이어갔으나 어제 경기에 이어 오늘 경기도 결국 실책으로 무너진 경기였습니다.KT 위즈 1루에서 응원단이 없는 가운데 목이 터져라 3연전 응원했던 팬들의 열정에 보답한 위닝시리즈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모든 선수, 코치, 스태프분들과 기아 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_2024. 08. 08KIA 0 : 1 KT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08. 08#기아타이거즈 #기아챔피..
KIA-NC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25일)
KIA-NC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25일)
2024.07.27'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유독 투수들이 던진 볼에 타자, 포수, 심판까지 타격을 입는 일이 잦아져 부상이 걱정되는 순간이 많았던 경기였습니다.선발투수 김도현은 1회에만 52개의 공을 던지며 대거 6실점해서 기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4회 말 갑작스러운 비로 우천 중단이 되자 팬들은 우천 취소가 되길 기대했지만 경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재개되었습니다.5회 말 김도영의 투런포로 첫 득점을 만들었고 시즌 26호 홈런을 날린 김도영은 30홈런-30도루에 4홈런 1도루를 남겼습니다.8회 말 변우혁의 1타점 적시타, 소크라테스의 희생플라이로 4-7까지 따라붙어 역전 타이거즈의 힘을 보여주길 기대했습니다.9회 말 김도영의 안타, 나성범의 볼넷으로 무사1, 2루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 타자들이..